『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 1』은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시리즈의 스물네 번째 작품입니다. 이 책은 세계사의 전반부를 6장으로 구성하였습니다. 1장에서는 최초의 인류와 고대 문명에 대해 알아봅니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각 대륙별로 나누어 고대와 중세의 역사를 살펴봅니다. 아시아, 그리스와 로마, 동남아시아, 이슬람,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400만 년도 더 전에 지구상에 처음으로 나타난 인류는 도구를 만들어 쓰고 농사를 지으면서 문명을 일으켰어요. 그 뒤 세계 곳곳에 나라가 들어섰고, 종교가 발생했으며, 문화가 발달했어요. 이 책에서는 동양과 서양으로 나누어 세계의 역사를 살펴볼 거예요.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세 세계의 역사에 푹 빠진 여러분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거예요.우리가 살아가는 2000년대는 온 세계가 하나인 세계화 시대입니다. 이런 세계화 시대에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고 있다면 세계가 훨씬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세계 역사의 흐름을 살피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1장에서는 인류의 출현과 문명에 대해 설명합니다. 최초의 인류는 어디에서 나타났으며, 어떤 진화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는지, 문명을 어떻게 발전시켰는지 등을 알려 줍니다.
2장부터 6장까지는 근대 이전까지의 아시아와 유럽 대륙의 주요 나라 역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드넓은 중국 대륙을 통일한 진나라 이야기, 유럽 대륙에서 영국,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의 나라가 나타난 이야기, 동남아시아에서 발달한 왕조 이야기, 이슬람 세계가 성장하는 이야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답니다.
또 인도에서 불교가 왜 나타났는지, 중세 유럽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는지, 잔 다르크가 백 년 전쟁에서 어떤 활동을 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나오는 ‘더 알아보아요’는 각 장의 내용과 관련한 더 풍부한 지식을 담고 있으며, ‘문화유산 탐방’에서는 세계의 문화유산에 대한 여러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만화 속 주인공인 ‘강이’와 ‘진이’와 함께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역사를 알아가다 보면, 통합적인 사고와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현상을 바라보아야 하는 논술 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유아동전집
내 친구 과학공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