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reword
- 이 책을 내면서
- 역자의 글
제1장. 오선보와 음 높이에 대하여
제2장. 음표를 찾아라!
제3장. 음표의 종류(리듬 I)
제4장. 쉼표와 복잡한 리듬 표현(리듬 II)
제5장. 조표(Key Signature)
제6장. 음정/화음 I(Intervals / chords)
제7장. 화음 II(Chords and chord Voicings)
제8장. 화음 III(Diminished and Augmented chords)
제9장. 화음 IV(더욱 복잡한 chords와 베이스 선율에 대하여)
제10장. 드럼의 기보에 대하여(Drum Notation)
제11장. 악보를 그려보자 I - 악보를 그리기 위한 도구와 준비
제12장. 악보를 그려보자 II - 악보를 그릴때의 약속
제13장. 악보를 그려보자 III - 세련된 악보를 그리기 위해서
제14장. 클래식 악기의 기보에 대하여
제15장. 음악의 기호와 나타냄말
부록 : APPENDIX
음악인과 일반인을 위한 가이드
악보를 캐는 음악 여행!! 악보를 알면 음악이 보인다!!
‘악보는 소리없는 언어이다’라는 말처럼 음악이라는 틀 안에서 음악인들이 서로 소통하는 언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져야만 소통할 수 있는 언어는 아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고 학습을 한다면 이미 악보를 보며 음을 흥얼거리고 있을 것이다. 클래식, 팝,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등장하면서 음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음악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라는 사람들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이에 기초적인 음악 이론과 악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본서를 출간하였다.
본서는 오선보에서 화음, 클래식 악기의 기보에 이르기까지 악보 보는 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여러 가지 음악 기호와 음악 이론의 기초도 상세히 소개하였다. 특히, 각 단원을 시작하기 전에 학습 방향을 제시해 주어 이 단원에서 학습해야 할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악보들로 예를 들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장황한 설명이 아닌 간결, 명료한 설명으로 key-point를 꼼꼼히 짚어 주었다.
본서는 음악인들에게는 자신의 음악 세계의 지평을 넓혀 음악적 아이디어를 풍부하게 해주고, 일반인들에게는 음악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줄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 보다 쉬운 설명!!
음악의 ‘음’ 자도 모른다는, 음악이 어렵다는 초보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 명료하게 설명하였으며 악보로 예를 들어 내용의 이해를 높였다.
2. 학습이 아닌 여행!!
음악 학습이라고 생각하면 악보의 벽을 넘기 힘들다. 음악을 알기 위해 한 권의 책으로 악보를 여행한다고 생각하자!! 보이지 않던 악보들이 눈에 쏙쏙 들어올 것이다. 본 책에서는 딱딱한 설명이 아닌 독자들과 대화를 하듯이 본 단원들을 전개해 나가고 있어 학습효과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악보를 학습한다는 부담감을 줄여 주었다.
3. 각 단원 미리 살펴보기!!
각 단원을 들어가기 전에 학습 방향을 제시해 주어 어떠한 주안점을 가지고 학습해야 할지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