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결남결녀를 신청하다
2화 결남결녀 모임에 가다
3화 매력적인 여자
- 매력적인 여자를 좋아 한다.- 곰보다 여우같은 여자를 좋아 한다.
- 능동적인 여자를 좋아 한다.
@ 사랑의 팁
4화 정하에게 마음이 가다
5화 매력적인 남자
- 자신감 있는 남자를 좋아 한다. - 매너 있는 남자를 좋아 한다.
- 경청할 줄 아는 남자를 좋아 한다.- 쪼잔한 남자를 싫어 한다.
@ 사랑의 팁
6화 데이트 신청을 하다
7화 성공적인 연애를 위한 5가지 팁, 하나
- 눈을 낮춰라 - 믿음 있는 사람을 만나라
- 이성적인 매력을 계발하라
@ 사랑의 팁
8화 생각이 바뀌다
9화 성공적인 연애를 위한 5가지 팁 두울
- 결혼상대를 만날 수 있는 모임에 참석하라. - 외모보다 속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을 가져라
@ 사랑의 팁
10화 카톡 대화 속에 싹트는 호감
11화 스킨십, 어디까지?
@ 사랑의 팁
12화 혼전 성관계
@ 사랑의 팁
13화 솔로, 박 목사의 조언을 구하다
14화 불신자와의 결혼?
@ 사랑의 팁
15화 솔로, 맞선 제안이 들어오다
16화 배우자 기도 왜? 어떻게? (강의 8)
@ 사랑의 팁
17화 솔로, 배우자 기도를 시작하다
18화 솔로, 큐피트 화살을 날리다
19화 솔로, 프러포즈를 하다
지난해 이혼률이 결혼수 대비 50%에 육박한다는 통계청 발표가 있었다. 그야말로 가정의 위기라고 말할 수 있다. 이유가 뭘까? 단순히 ‘시대적인 조류이가 때문이다.’라고 말하기에는 너무나 상처가 크다. ‘매스컴의 영향이 많다.’라고 말하기에도 너무 무책임하다. 이혼한다는 것은 결혼생활이 지속되지 못한다는 것이고, 지속되지 못한다는 것은 시작에서 뭔가 잘못되지 않았는가를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은 그리스도인 가정에서도 이혼이 계속 늘고 있다.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짝을 죽음 외에는 갈라 세우지 못하리라는 내용은 주례자들의 공통된 말인데도 말이다. 그런데 죽음 이외에도 요즘은 많이 갈라 세우고 있다. 시작이 잘못되었음이 분명하다.
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 비록 노총각이었지만 결혼의 정석을 밟았다는 사실이다. 물론 더 젊었을 때도 연애를 하지 못해 노총각이 되었지만 기독교인이 따라야 하는 결혼의 정석을 벗어나지 않고 있었다. 주인공이 강의를 듣고 연애의 달인이 되어 결혼에까지 가게 되는 과정을 그려놓았지만 그 과정에도 기독교인의 결혼정석을 철저히 따랐다는 것이다. 이렇게 하는 연애와 그 연애를 통한 결혼이 죽음이 갈라 세우지 않는 한에는 결코 떨어뜨리지 못하는 진정한 기독교인의 결혼이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진행해서 큰 성과를 거두었던 그리스도인의 <결남결녀> 모임에서 이루어졌던 결혼 성공 케이스를 기본으로 지루하지 않게 소설형식으로 꾸몄다. 그리스도인이 따라야 할 연애의 정석이요 결혼의 왕도를 제시해 놓은 것이다. 처음에는 아쉬움을 주다가 나중에는 큰 감동으로 결혼의 진미를 보여주는 내용이다. 결혼을 앞둔 청년이나 결혼을 해야겠다는 사람들은 누구나가 읽어야 할 내용이며, 결혼상담자나 부모 특별히 사역자들이 반드시 읽을 필요가 있는 책이다.
유아동전집
내 친구 과학공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