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1. 빨라야 성공한다
빨라야 산다｜1등만 살아남는다｜신속함은 신용이다｜신속함은 행운을 부른다｜지금 즉시 시작하라｜지난 일은 잊는다｜결과부터 역순으로 생각한다｜분 단위로 약속한다｜‘마음 준비’와 ‘실무 준비’｜업무의 동시병행 처리｜업무 시작 시간을 앞당긴다｜그 자리에서 결론을 낸다｜잘하는 일에 집중한다｜쪼개어 나눠주고, 맡기라｜중요한 일부터 처리한다
2. 속도를 높이는 업무 기술
책상보다 머릿속을 정리하라｜치밀하게 준비한다｜자투리 시간 활용 목록 작성｜비슷한 업무의 일괄 처리｜성과가 큰 업무부터｜중요한 일, 긴급한 일, 중요하고도 긴급한 일｜자료는 A4 사이즈로 통일한다｜컬러 파일을 사용해서 정리한다｜수직·수평·대각 라인의 의사소통｜핵심만 읽고 쓴다｜상위 20%에 집중한다｜ABC 방식
3. 한 시간을 세 시간처럼 활용한다
스케줄은 여유 있게, 일은 빨리｜아이디어는 미리 저축해둔다｜방문 전에 인사장을 보낸다｜부지런히 전화해서 정보를 수집한다｜변명하지 말고 즉시 움직인다｜엄격한 데드라인을 세운다｜단호히 ‘No’라고 말한다｜중간보고의 중요성｜스피드를 벤치마킹한다｜회의 생산성을 높인다｜‘5분 전 행동’의 원칙
4. 스피드를 높이는 업무 도구 활용법
맥을 짚어 전체를 파악한다｜목표 달성을 위한 수첩 활용｜업무를 4색 볼펜으로 구분한다｜포스트잇을 병용하고 용무가 끝나면 바로 떼어낸다｜같은 팀원의 스케줄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한다｜명함은 꼭 필요한 것만 정리해놓는다｜업무를 플로차트로 구조화한다｜내일 업무를 준비해놓고 퇴근한다｜측면 공략으로 면담을 잡는다｜소개를 통해 중요 고객에게 접근한다
5. 비효율의 극복 - 버리고 줄인다
즉시 피드백｜두 번 손대지 않도록 완전히 매듭 짓는다｜제안은 세 가지로 좁힌다｜30초 안에 핵심을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업무의 질을 한 차원 높인다｜발을 빼는 타이밍을 안다｜세 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한다｜한 곳을 집중 돌파하여 전면적 전개를 꾀한다｜자신의 시간 리듬을 파악한다｜분량을 정해놓지 않는다｜음악으로 능률을 높인다｜시간 분할과 업무 분할
업무를 빨리 끝내면 회사생활, 개인생활이 다 잘 풀린다
일처리가 시원시원하다. 요령이 좋다. 솜씨가 훌륭하다. 일처리가 깔끔하다. 금세 만족스런 수준으로 업무를 끝낸다. 행동 하나하나에 허튼 구석이 없다. 즉, 머리를 쓰면서 일한다. 앞날을 훤히 내다보면서 움직이는 것 같다고 주위 사람들도 감탄한다. 그래서 업무가 빠르다.“저 사람은 일을 할 줄 알아!” 반면에 교양과 지식은 대단한데도 업무에서는 전혀 진척이 없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십중팔구 일하는 요령을 모른다. 신중해서가 아니라 매사에 동작이 굼뜬 탓이다. 그래서 투입한 시간에 비해 성과가 미미하다. 동작이 느릿느릿하다. 했던 일을 공연히 반복한다. 안 해도 되는 일을 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은 불안해서 가만히 보고 있을 수가 없다. “저 사람은 일할 줄 몰라!”
어떻게 하면 업무 속도를 높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재빨리 업무를 끝낼 수 있을까? 이런 물음에 답하는 것이 이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3만여 명의 성공한 비즈니스맨들을 분석해서 업무 속도를 높여주는 60가지 노하우를 규명해낸다. 또한 저자는 업무가 빠른 사람과 느린 사람의 차이는 머리가 좋고 나쁘고 하고는 관계가 없으며, 일하는 요령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나는 안 돼”“나는 암만해도 일을 못해.”하고 한탄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여러 실제 사례―업무에 임하는 단순한 자세부터 시간관리 요령, 업무 도구 활용법, 비효율을 극복하는 방법까지―를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일처리 방법을 제시한다.
옛말에 이르기를“巧遲不如拙速(교지불여졸속)”이라 하였다. 이 말은“일을 잘 하려다 늦어짐은 서투른 솜씨라도 빨리 해치우느니만 못하다.”는 뜻이다. 이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업무에서 제대로 된 결실을 보려면 어느 정도의 속도가 중요하다. 업무가 빠른 사람이 하니까 그 성과가 빛을 발하는 것이지, 일을 못하는 사람, 일이 늦은 사람은 성과를 내도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