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국민상상소설
제18대 대통령당선자 당선직후 실종!
도대체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생긴 건가?
화제의 천만 영화 광해를 보면서 발칙한 상상을 시작 하게 되었다. 만약 대통령당선자가 당선 직후 사라지게 된다면 어떤 일이 생기게 될까? 대통령당선자를 쏙 빼닮은 가짜를 찾아내 대통령당선자 대역을 맡기게 된다면 대한민국정치가 어떻게 돌아갈까? 밑바닥 국민이었던 보통아줌마가 대통령이 된다면 도대체 어떻게 대통령직을 수행할까? 그래서 음모가 시작되었다.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이 시대에 근혜로 빙의되어 탄생되었다고 치고, 발칙한 국민상상 “근혜 왕이 된 여자”로 소설을 한 번 써보자.
그렇게 시작된 발칙한 “근혜 왕이 된 여자”는 그야말로 엽기다. 당선된 대통령일지라도 한번 바꿔보자 하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 당선자를 찍지 않았던 사람들의 지독한 억지의 발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술술술 풀린다. 대통령당선자가 자기를 닮은 가짜를 찾아내어 당선자대역 노릇을 시키고 당선되자마자 당선자 실종이라는 전무후무한 대난리통을 치르면서 맨 먼저 한일은 뭔가? 자연치유의 대가 강순남 원장을 만나 몸과 마음에 켜켜이 쌓인 악한 독(毒)과 똥을 비우고 마음의 대못을 뽑는 진정한 비움을 먼저 단행한다는 사실이다. 비움이 진정한 채움이다. 비움 없는 채움은 곧 싸버려야 할 똥이다. 근혜는 국민의 마음으로 잘 채우기 위해 지난 삶과 역사를 먼저 비운다. 그 과정에서 당선자 대타로 지명된 대한민국 보통아줌마 고대 앞 김밥 아지메는 국민이 어떤 정치를 할 것인지를 극명하게 제시한다.
기득권과 격하게 대치하고 뽑아준 세력들과 극명하게 대립한다. 뱃속, 뼛속 에서부터 가진 자, 자신의 야망과 자신의 가진 것을 지키기 위해 정치를 하는 자를 처단하고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바라는 서민 빚폭탄 청산, 일자리 안정, 민생안정, 건강안정, 뽑아준 국민이 존중받고 진정 나라의 주인이 되는 기분 좋은 국가를 만들기 위해 좌충우돌한다. 한 많은 오천년 역사 갈라지고 흩어지고 분쟁하고 동족끼리 피칠갑하는 소용돌이 속에 자신과 너무도 닮은 당선자와 얽힌 기가 막힌 과거사, 가족사도 운명처럼 털어내게 되는데, 그 중심에 역사의 속죄양 허산이라고 하는 사나이가 우뚝 버텨 서있다.
그가 바로 우리 미래를 진정 걱정하고 바로 세워 세계속 으뜸국가 되기를 바라는 역사, 그 자체요, 죽어서도 후손 잘되기를 바라는 우리 조상들의 마음, 그 자체인 것이다.
제18대 박근혜대통령시대의 대한민국은 낡고 썩고 부패한 똥 정치를 버리고 대통령이 국민의 마음속으로 첨벙 첨벙 들어가는 정치를 해야 하는 시대이다.
“근혜” 왕이 된 여자, 국민 속으로 걸어 들어간 여자,
국민의 마음으로 국민 속으로 지금 뚜벅뚜벅 걸어 들어가는 것이
보이지 않는가?
지금 당신 곁을 지나가고 있지는 않는가?
건강을 위한 도서? 제18대 대통령당선자 박근혜를 미화하는 도서? 논픽션소설? 소설과 그림의 조합? 종교서적? 다 아닌데, 한 가지 분명한 건 국민이라면 어떻게 대통령 노릇할까 하고 시작한 마음 가는대로 막 쓴 막 글!
이런 장르를 무엇이라고 불러야 할까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이렇게 불러보기로 했다. “국민상상소설”
국민의 염원이 담긴 상상소설이라는 의미로 국민상상소설이 된 것이다.
발칙한 국민상상소설이라니 어떻게 보면 도전적이고 엽기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 책은 단순히 흥미위주의 내용이 아닌 건강을 위한 똥박사 조은산 목사와 강순남 원장의 염원이 담긴 책이라고 하는 사실이다.
이 책은 대통령당선자 박근혜를 미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비판하고 껍질, 본질을 벗기는 것을 통해 그도 우리와 똑 같이 아픔을 느끼고 사랑을 할 줄 아는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제18대 대한민국 대통령 박근혜! 세계가 지금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근혜시대의 대한민국을!
수많은 시련과 고난이 있었고, 남들이 모르는 사랑의 아픔 또한 가슴깊이 묻고 영국의 마거릿 전 영국수상처럼 강인한 모습만을 보이고 살아가야 한다는 건 얼마나 숨 가쁘고 매력 없는 일인가? 저자는 이 번 발칙한 상상을 통해 우리대통령과 우리가 더 친해지기를 바란다. 대통령은 무섭고 어려운 사람이 아니다. 언제든지 우리 곁에 다가올 수 있는 사람이다. 문제는 대통령의 주인인 우리의 마음가짐이다. 왜 우리는 늘 대통령을 너무 멀리 두고 바라보는가? 언제든지 다가 올 수 있도록 마음의 문을 열어놓는 여유는 왜 없는가?
이 책에서 똥을 통하여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만병의 근원이 똥에서 비롯된다고 보기 때문이다.
국민이 상상하는 바른 정치, 살기 좋은 대한민국, 건강한 몸을 해결하는 방법이 모두 이 책에 나와 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이 책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