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를 위한 판타지 소설!
신선한 세계관의 성장·모험소설!
“마법사와 일반인이 불평등한 사회,
감정 교류를 통한 성장과 변화의 이야기”
『표지 뒷면에 출구』는 ‘마법이 권력이 된다면?’이라는 사회문화적 상상력을 발휘한 신선한 마법 판타지 소설이다.
표지 뒤에 뭐가 있는데요? 하고 물으면서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생과 죽음의 메타포가 반복되는 본 작품 속에서 그 질문이 숨은 의미를 짚어준다. 이야기를 관통하여 표지 뒷면까지 이르면, 과거를 피하지 않고 현재 있는 자리에서 마주한다는 소설의 메시지가 울림을 남긴다.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힘’에 대한 주제의식을 담아낸 소설은 ‘바로 여기가 네가 있을 곳’이라고 말하며 타인의 향한 선망에 휩쓸리며 자신을 부정하느라 몸살을 앓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에게도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저자는 후속작 계획에 대해 “배경과 주인공은 그대로지만, 소설이 다루는 세계는 갈수록 ‘시간상으로’ 확대됩니다. 1부에서 ‘환생과 전생’이란 소재가 언급되고 지나가는데요. 2부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전생의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혼란을 겪고 골치를 앓게 됩니다. 진짜 사건은 따로 있지만요.”라고 설명하며, 이어지는 시리즈의 2부를 준비하고 있다.
중고단행본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