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모든 위대한 역사는 용기 있는 자들로 인해 쓰여졌다.”
만일 인간이 용기라는 가치를 지니지 못했다면 인간은 원시시대에서 단 한 발짝도 진보하지 못했을 것이다.
남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무언가 새로운 것을 하려고 할 때, 남들이 수없이 실패했던 무언가에 도전하려고 할 때 인간에게는 항상 “용기”가 필요했다. 용기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반드시 지녀야 하는 필요한 가치이지만 누구도 자신있게 스스로 용기가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드물다.
용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충만하게 만들기 위해 용기를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용기를 배우고 자신보다 자신 있게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필자는 자신의 정체성, 존재의 본질을 찾아가는 특별한 경험이 바로 용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것은 더 나은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것이다.
우선 당신 자신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어떤 꿈이 있는가?
용기는 꿈을 꾸는 자에게 다가온다.
현실은 비록 힘들어도 절망 가운데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용기는 손짓할 것이다.
또한 용기있는 행동을 통해 당신의 비전을 보여준다면 당신은 주위 사람들의 리더가 될 수 있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일곱 가지 용기 있는 행동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꿈을 꾸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용기
2.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용기
3. (도전에) 직면할 수 있는 용기
4. 수용할 수 있는 용기
5.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용기
6. 상처를 무릅쓸 수 있는 용기, 사랑할 수 있는 용기
7. 행동할 수 있는 용기
중국의 대문호 왕멍은 자신의 책 “나는 학생이다!”에서 용기 있는 사람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그는 이 책에서 주장하는 <세 번째 행동 : 도전에 직면할 수 있는 용기, 네 번째 행동 : 수용할 수 있는 용기, 다섯 번째 행동 :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용기>를 표현했다. 우리는 평생동안 죽음의 순간에 이르기까지 결코 완벽할 수 없으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수용하고 배워야 한다. 이것이 바로 학생의 자세이고 용기있게 살아가는 방식이다. 그리고 저자의 말처럼 용기는 행동을 통해 우리의 영혼은 비로소 완전해질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각 장은 다양한 각각의 행동들이 당신의 영혼과 정신의 다양한 부분들에 어떤 작용을 하는 지 설명하고 있다. 각 장의 핵심 사항들은 당신이 의식적인 차원에서 용기 있는 행동들을 계발하도록 도와준다.
당신이 그 연습들을 통해서 잠재력을 드러낸다면, 당신은 인생을 좀 더 즐겁고 충만하게 살게 될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