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도전
시도하여야 결과가 있습니다
실패하더라도 날개가 꺾이진 말아야....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입니다
기회는 맞을 준비를 한 사람에게 옵니다
목표는 높게 잡으세요
인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굴하지 않는 의지가 인재를 만듭니다
인재는 위기를 기회로 빛냅니다
영화에서 배우는 인재상 국가대표
chapter 2 창의
창조마인드가 인재를 만듭니다
인재는 상상력이 다릅니다
생각의 틀은 다양합니다
인재에게는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인재가 미래를 보는 시각은 다릅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희망의 싹을 키웁니다
인재에게는 창의가 있습니다
영화에서 배우는 인재상 7급 공무원
chapter 3 열정
칭찬은 사람을 춤추게 합니다
열정을 가진 사람이 인재입니다
불광불급! 미쳐야 미칩니다
정성을 다하면 길이 열립니다
자신의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 인재입니다
인재는 몰입에서 기쁨을 느낍니다
인재는 자기 자신을 사랑합니다
자신을 나타내 보이세요
영화에서 배우는 인재상 셜록 홈즈
chapter 4 학습
인재는 네트워크를 소중히 넓혀갑니다
인재는 경청하는 사람입니다
독서의 즐거움이 인재를 만듭니다
성공하는 습관이 성공을 부릅니다
인재에게는 전문가적 안목이 있습니다
오랜 연습이 있어야 인재가 됩니다
사소한 것을 소중히 여기세요
인재는 늘 배우며 도움을 청합니다
영화에서 배우는 인재상 지.아이.조
chapter 5 인성
인재는 잘 웃는 사람, 유머 있는 사람입니다
인재는 잘 나갈 때에 자신을 경계합니다
사랑의 말은 힘이 있습니다
인재에게는 소통의 능력이 있습니다
설득의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인재는 인상이 좋습니다
좋은 배우자가 되어주세요
인재에게는 따뜻한 마음이 있습니다
영화에서 배우는 인재상 아바타
21세기는 인재 전쟁의 시대다.기업을 살리는 인재, 기업이 원하는 인재는 어떤 사람인가?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 원장이 직접 밝히는 인재의 조건!
‘T자형 인재’만이 살아남는다!
‘T자형 인재’란, 종으로 깊이 있게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됨과 동시에 횡으로 폭넓은 지식과 역량, 그리고 인품을 보유한 인재를 말한다. 자기 분야는 잘 알지만 외곬으로 다른 분야의 일은 모르는 ‘I자형 인재’는 혼자만의 연구에서는 뛰어나지만 리더로서는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으로서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가지고 시대가 요구하는 ‘T자형 인재’가 되는 길을 조근조근 이야기하듯이 알려준다.
인재는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꿈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얻을 수 없습니다.
성공은 꿈의 열매입니다. 나를 둘러싼 환경이 아무리 좋지 않아도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 환경에 굴복되지 않습니다. 꿈을 잃지 않는다면 언젠가 꿈이 이루어지고, 성공의 단맛을 볼 수 있지요. 가장 두려운 것은 꿈을 잃고 포기해 주어진 환경의 노예로 사는 것입니다. 임신한 여인이 반드시 아기를 낳듯이 미래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 꿈을 현실로 볼 날이 오게 됩니다.
인재는 기회를 위기로 빛냅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을 거꾸로 뒤집으면 세상을 뒤흔들 영웅의 자질을 가진 사람도 평상시에는 그 역량을 발휘할 기회가 별로 없다는 말이 됩니다. 하지만 진정한 영웅은 평화 시에 위기를 볼 줄 알고, 위기에는 더욱 빛을 발하는 법입니다. 인재는 동물적으로 위기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별이 빛나는 평화로운 밤바다를 항해하면서도 저 멀리 있는 암초와 빙산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저자의 말
21세기는 인재 전쟁(War for Talent)의 시대라고 합니다.
기업에서는 한 명의 슈퍼스타급 인재가 10만 명을 먹여 살린다며 오너들이 직접 최고의 인재들을 모셔 오려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신입사원 중에서 기업의 미래를 맡겨도 좋을 직원들만 뽑아서 ‘핵심 인재’로 분류합니다. 핵심 분류된 직원들은 따로 관리되며, 나중에 임원도 이들 중에서만 나오게 되지요. 핵심 인재가 누구인지는 물론 공개하지 않습니다. 본인에게만 통보될 뿐이지요.
핵심인재는 중도에 탈락하기도 하고, 추가되기도 합니다. 기업이 이처럼 인재를 중시하는 이유는 기업의 성패가 결국은 사람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이지요. 2001년에 파산한 초거대 에너지 기업 엘론, 2008년에 파산한 150년 전통의 종합금융회사 리먼 브라더스, 삼성에 선두 자리를 내준 세계적인 전자그룹 소니…. 모두가 제대로 된 의사 결정을 하는 인재가 부족했기 때문에 무너진 것입니다.
지난해 1월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으로 부임한 뒤 민간기업 인재원장들을 비롯해 HIRD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과 만날 기회가 많았습니다. 이때 경험한 기업의 HIRD 기법은 서울시 공무원 교육 훈련에 도입되는 등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HIRD 업무를 맡아오면서 생각했던 ‘T자형 인재’의 모습들을 묶어 책으로 발간했습니다. 성공하고 싶은 공직자들, 직장인들,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