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는 영국 소녀의 성장일기로 10대들의 정서를예리하게 포착하여 그들의 고민과 즐거움, 행복을 재치있게 보여준다. 이미 출간된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를 읽은 청소년 독자들의 반응에 힘입어 연작들을 새로이 출간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루이즈 레니슨은 조지아를 주인공으로 한 책을 집필하고 있어 앞으로 독자들이 원하는 한 한국에도 계속해서 소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을 통해 독자는 청소년들이 무엇에 열광하고, 무엇에 관심을기울이는지 알 수 있고, 긍정적인 삶의 방식과 활기찬 성장의 모습을 통해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조지아의 미친 고양이 2(It's OK, I'm Wearing Really Big Knickers!)
인기만점인 섹시 가이 로비의 여자친구로 막 등극하려는 순간 조지아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야한다. 조지아의 아빠가 더 이상 영국에서는 일자리를 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지아는 필사적으로 영국에 남으려고 하지만 부모님은 조지아를 영국에 혼자둘 수 없는 입장이다. 조지아는 단식투쟁도 하고 화도 내고 꾀도 부리지만 결국 이민을 가야하는 순간이 온다. 영국에서의 마지막 밤 조지아는 친구들의 작별 인사를 받으며 어느정도 체념하지만 뜻밖에도 아빠의 사고로 뉴질랜드 이민은 취소된다. 조지아는 기뻐하며 로비와 좀더 가까워지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로비는 조지아가 어리다는 이유로 데이브란 동생을 소개시켜 주는데, 조지아는 데이브를 이용해서 이른바 '고무줄 작전'을 써서 로비와 다시 사귀려고 한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