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프롤로그: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01. 초심-처음의 마음을 끝까지 가지고 가다
영국의 고등학교Reading School 전학 첫날
전꼴, 영국으로 날아가다
영국 체류 7년, 적응 완료
벙어리 Illy, 피란민 되다
영어는 맨 땅에 헤딩이 최고
토론 배틀 上
G.C.S.E. 비장의 무기, 밀어붙이기
Illy, 네이티브 만들기
안 되면 되게 하라
02. 점화-마음의 결심에 불꽃을 일으키다
엉뚱한 상상에서 꿈을 위한 약속으로
지옥훈련
눈물 핑, 생일 파티
노트북 분실 사건
공부 폐인
03. 연소-빛과 열을 내며 반짝반짝 타오르다
눈칫밥
카이스트를 꿈꾸다
숙제 안 한 사람, 앞으로 나와!
엄친아 되기
영국에도 소풍은 있다
비보이 댄싱 머신
말썽 종결자
한국, 돌아가면 안 돼?
As-Level 시험은 끝난데 의미가 있다
프로젝트 서울
All ‘A’의 위엄
둥실둥실, 래딩으로 리턴Retune
토론 배틀 下
국민 라면, 세계 라면 되다
면접Interview 준비
한국에서의 손님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04. 숙명-꼭 만나야 하는 운명
옥스포드 대학교를 지원하다
치명적 실수
실전 면접
조건부 합격, 반 토막 기쁨
친구야, 힘내!
만우절
좌 절
A2-Level, 공부의 기술 완성
에필로그 더 큰 바다로 나아갈 채비
책 속의 책
English Study
English Study 1 24시간 영어에 집중하라
English Study 2 언어습득은 어릴수록 좋다
English Study 3 단어공부와 발성
Study Skill
Study Skill 1 기처 다지기의 핵심은 마음가짐
Study Skill 2 내 안의 소리
Study Skill 3 노트 정리
Study Skill 4 환경 바꾸기
Study Skill5 긴장이라는 원동력
Study Skill 6 인과법: 대가가 있어야 결실도 얻을 수 있다
Study Skill 7 불천노불이과: 한 번 내지 않고, 두 번의 실수를 하지 않는 것
Study Skill 8 깊이 빠지는 상태, 플로우Flow
영국의 학제 래딩 그래머 스쿨 보이즈
CJ와 LG의 대표들이 주목하고
옥스퍼드 교수가 지원한 청년, 전 일!
정홍균 CJ 대표이사와 정인재 LG Display 부사장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출간된 [전교 270등, 옥스포드에 가다]!
Give up making wishes. Instead, set goals.
소원을 비는 일은 그만둬라. 대신, 목표를 세워라.
평범한 일리의 조금 특별한 옥스퍼드 입학기!
내세울 것 하나 없는, 평범한 학생 Illy의 빛나는 대역전 스토리
전교 270등, 공부법이라곤 벼락치기 밖에 모르던 Illy가 회의감이 들던 학교생활의 전환점으로 영국으로의 유학을 결심, 래딩스쿨에 진학한다. 공부는 머리가 아닌 엉덩이로 해야 한다는 말을 몸으로 실천한 Illy. 초심을 잃지 않고 끈질기고 집요하게 공부해서 옥스퍼드 대학에 들어가게 된다.
그는 평범하다. 뛰어나게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니고 풍부한 유학자본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하지만 Illy는 그동안의 자신의 공부방법이나 삶의 태도를 후회하고 반성하는데 그치지 않고 꾸준히 노력했다. 이 책은 그동안 많이 봐온 ‘대단하네’ 혹은 그저 ‘남의 일’로 밖에 여겨지지 않던 유학 성공기가 아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인 [전교 270등 옥스퍼드에 가다]는 읽는 이에게 동기부여와 깊은 감동을 안겨줄 것이다.
영화 [해리포터]보다 재미있고 다이내믹한 영국 기숙학교 유학기
이 책은 자신의 이야기에 국한되어 있던 기존의 유학기와는 차별성을 띠고 있다. 이것은 Illy 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Illy는 자신의 성장에 함께 하는 친구들을 부각시킨다. 학교생활에는 공부만이 아니라 친구도 존재한다는 것을, 한국이 아니라 영국이라는 타지에서 기숙사에 살면서 동거동락 하는 생활을 감성적이고 생생히 그려낸다.
진정한 성장은 지식을 쌓는 것만이 아니다. 때로는 짓궂은 장난을, 때로는 열렬한 철학적 토론을 함께 나누며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고 지식을 갈구하는 Illy의 기숙사 생활을 통해 ‘교류’가 있는 ‘재미있는’ 유학기를 담았다.
입시와 우정, 그리고 자기 성장에 고루 정성을 쏟아야 할 10대의 시기. Illy의 영국 유학기를 통해 공부 방법뿐 아니라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적극적인 자기 성장을 훌륭히 이뤄내는 방법을 가르쳐줌으로써 10대들에게 친근한 유학기로 다가간다.
보다 현실적이고
보다 실질적인 정보가 있는 유학 에세이
영국행 조기유학 엿보기
조기유학에 대한 관심이 역사상 가장 높다고 하는 요즘, 차별화된 교육을 위해 갖가지 방도를 찾아보고 있을 조기유학생 자신과 그 부모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정보’다. 하지만 영국은 북미와 호주 등과는 달리 유학 정보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영국식 기숙학교’ 생활에 대한 수기는 전무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를 통해서도 그 환상이 고스란히 전해오는 영국 기숙사 생활과 영국식 교육법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 ‘환상’이 아닌 ‘실질적’인 정보를 담았다.
자녀의 조기유학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에게는 북미에 비해 다소 생소한 영국의 교육과정과 기숙사 생활 등을 소개하는 자료가 된다. 또한 그 과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공부의 방법을 터득하고 친구들과 사고적인 토론을 벌이며 성장해가는 Illy를 통해 10대 청소년들을 올바른 성장의 과정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게끔 하는 도와줄 것이다.
특별한 공부의 비결을 밝힌다
이 책은 Illy가 유학생활 동안 겪은 개인적인 경험을 담은 에세이뿐 아니라 평범한 Illy를 특별하게 바꾼 “공부의 기술”을 수록해 ‘책 속의 책’ 형식으로 담아 조기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혹은 공부의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다.
또한 영어 단어를 외우는 법부터 교과서를 정리하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시행착오와 극복이라는 과정을 통해 완성해나가는 모습을 엿봄으로써 적극적으로 공부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현재에 안주하는 것이 아닌
미래를 바라보는 청소년들에게 권한다!
[전교 270등 옥스퍼드에 가다]의 주인공 Illy는 ‘유학을 갔다 그리고 성공했다’는 시점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 유학에서 돌아온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적응이 힘들어 다시 또 다른 유학생활을 시작하거나 자신이 생활하던 국가로 돌아가 생활하길 원하는 반면 Illy는 돌아와서의 삶조차 ‘목표대로’ 그리고 ‘여유 있게’ 꾸려가고 있다. 그가 이런 태도를 가질 수 있었던 것은 ‘영국에서의 생활’이 크게 차지한다. 그가 처음 영국에 가서 느꼈던 인종차별과 패배감, 그리고 절망을 딛고 일어서 미래를 바라보며 꿈을 꾼 Illy를 통해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보는 사고방식과 포기할 줄 모르는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일기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Illy의 생각을 엿보고 현재의 자신을 돌아보는데 가장 알맞은 조언자가 되어 줄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