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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중개업자만큼만 알아도 부동산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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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연도
- 확인안됨
- 출판연도
- 표기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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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생활지혜사
- ISBN
- 978897881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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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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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 239 , A5 , 200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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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등급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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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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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자산이 1,000조 원을 넘어선 시대에 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있다는 것은 더이상 재테크가 될 수 없다. 결국 어딘 가에 투자를 하고서 결과를 기다려야 할 텐데, 부동산만큼 좋은 것이 있을까? 물론 현재는 예전처럼 아무런 금융 시장에 대한 지식이나 감각 없이도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시대는 아니다. 그렇다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는 말자. 중개업자들이 엄청난 지식이 있어 거래를 성사시키고 변호사나 의사가 외국의 변호사·의사보다 실력이 좋아서 더 잘 버는가? 부딪치면서 시작해 보자. 기본 원리만 제대로 안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부동산 시장의 차별화는 갈수록 심해질 것이다. 서울은 물론이거니와 일부 지방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발품을 팔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고 여기 저기 기웃거리기만 한다 해서 무조건 돈이 벌리지는 않는다. 이 책은 발품을 팔면서 부동산을 고르는 방법에 관하여 써 놓았다. 더욱이 생업에 쫓기는 사람도 일주일 정도면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가능한한 쉽게 썼다. 마음만 먹는다면 아마 이틀이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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