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_ 조조와 유비, 시대를 창조하는 자
1. 이종오의 ‘영웅론’
철판 같은 뻔뻔함과 검은 심뽀 |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마음속은 모른다
2. 진수의 인물평
| 조조는 전천후형 지도자였다 | 유비는 포용력이 있는 지도자
3. 영웅의 또 다른 조건
| 우선은 운이 좋아야 한다. | 오래 살아야 한다 | 절약가여야 한다 | 인복(人福)이 있어야 한다
제2장_ 건안시대까지의 처세와 전술
1. 등장의 배경
| 덕(德) 있는 자가 다스린다 | 황건군의 반란 진압에 나섰다 | 어지러운 난세에 태어났다 | 조조는 관료 출신으로 계산에 밝았다 | 유비는 협객 생활에 의기가 넘쳤다 | 지방장관과 시골의 현위 벼슬 | 결단의 순간에는 과감해 진다 | 목숨을 걸지 않고 무엇을 얻으랴
2. 반동탁 연합군으로 재등장
| 비정한 야망의 사나이, 조조 | 인심을 배려하는 유비의 처세술 | 확실한 자신의 이미지를 만들어라 | 관우의 활약과 조조의 독립 | 유비, 서주목이 되다 | 군량이 전략무기다
제3장_ 두 사람이 ‘영웅’을 논하다
1. 조조, 유비의 잠재력을 알다
| 유비의 쓰라린 실수 | 영웅의 자질은 과연 무엇일까? | 감추는 것도 필요하다
2. 위기는 기회를 만든다
| 경쟁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라 | 두들겨라, 문이 열릴 것이다 | 미적거리다가는 때를 놓치고 멸망한다 | 매사를 주도적으로 도모해야 한다
제4장_ 적벽대전 전후의 냉혹한 도박
1. 관도에서의 승부
| 조조가 원소보다 월등한 이유 | 부하의 마음을 잡아먹어라 | 하늘의 뜻으로 미화되기도 한다 | 백성을 보살피고 여론에 따른다 | 인륜을 지키며 때를 기다리는 유비 | 한 사람만 잘 얻어도 뜻을 이룰 수 있다.
2. 적벽에서의 갈림길
| 부하의 마음을 사로잡아라 | 조조의 콤플렉스와 유비의 실수 | 자만심은 패배를 부른다 | 우선, 근거지를 만들어라 | 연기력은 유비가 일품 | 갑옷 위에 비단옷을 걸친 제스처
제5장_ 인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1. 삼고초려는 인재 초빙의 상징
| 믿고 맡기면 의심하지 말라 | 행실보다 능력을 우선하라 | 자기나름의 인재경영술을 발휘하라 | 겸손하면 실수가 없다
2. 권모술수는 리더십의 필요 악
| 항상 부하의 공로를 칭찬하라 | 실수는 용서로 감싸준다 | 소신을 가진 인물이 중요하다 | 부하들의 후손에게도 인색치 말라 | 숨겨진 공로도 찾아내 베풀어라 | 온정주의는 곤란하다 | 걸림돌은 과감히 제거한다.
제6장_ 위왕 조조와 한중왕 유비의 정치
1. 위왕 조조의 야망
| 죽은 말에 차이지 말라 | 권력투쟁은 인정으로 안 된다 | 수순을 정확히 밟아라 | 의리를 최대한 지킨다.
2. 후계자 문제
| 건실한 성품을 우선하라 | 후계자가 정해지면 철저히 보호한다 | 후계자에 대한 조조의 집념
3. 한중왕 유비의 소신
| 명분과 실리를 조화시켜라 | 사랑하는 양아들이지만 일벌백계한다 | 영웅도 최후에는 나약해진다 | 유비 역시 인간의 한계를 넘지 못했다 | 후계자를 위한 안배
제7장_ 조조형 리더십과 유비형 리더십
1. 카리스마와 포용력
| 자기 스타일을 개발하라 | 한계를 알고 처신한다 | 외모의 차이점 | 실리 추구형이냐 명분 우선형이냐 | 위선과 술수도 필요하다 | 풍부한 인간미도 리더십의 본질
2. 다섯 가지 리더십 스타일
| 전략형 리더십 | 인적자원형 리더십 | 전문가형 리더십 | 규제형 리더십 | 혁신형 리더십
부록_ 정사 삼국지에 나타난 프로필
1. 조조의 일대기-무제기(武帝紀) | 2. 유비의 일대기-선주전(先主傳)
세상을 바꾸는 난세 리더십!
난세를 살아가는 생존 방식을 통해 리더의 자질과 리더십의 5가지 스타일을 배워라!
난세의 영웅은 평화시의 영웅과는 달리 싸우기 위해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속에 ‘난세를 구하라’는 소리 없는 소리를 듣기 때문이다. 조조와 유비는 그 목소리에 호응해서 실력을 발휘하고 뜻한 바를 이루지만 완성자는 아니다.
리더의 조건
운이 좋아야 한다.
오래 살아야 한다.
절약가여야 한다.
인복이 있어야 한다.
리더의 자질
무릇 영웅이란 가슴에 큰 뜻을 품고 뱃속에 뛰어난 계책들 간직하고 우주를 포용하는 기백과 천지를 삼키며 토하는 굳은 의지가 있는 인물이다.
영웅은 임기응변에 능해야 하며, 경쟁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영웅은 재빠른 결단과 변신이 가능해야 하며, 미적거려서 때를 놓쳐서는 안 된다. 영웅은 매사를 주도적으로 도모해야 한다.
리더의 승리술
일의 추이를 자연스러움에 맡긴다.
의에서 이긴다.
다스림에서 이긴다.
헤아림에서 이긴다.
지혜에서 이긴다.
덕에서 이긴다.
어짐에서 이긴다.
밝음에서 이긴다.
명확함에서 이긴다.
무에서 이긴다.
리더의 인재 활용력
믿고 맡기면 의심하지 않는다.
행실보다 능력을 우선한다.
자기나름의 인재경영술을 발휘한다.
겸손해 한다.
항상 부하의 공로를 칭찬한다.
실수는 용서로 감싸준다.
소신을 가진 인물을 중요시한다.
부하의 후손들에게도 인색하게 하지 않는다.
숨겨진 공로도 찾아내 포상한다.
온정주의로 다스리지 않는다.
걸림돌은 과감히 제거한다.
리더의 정치력
죽은 말에 차이는 우는 범하지 않는다.
인정으로 권력투쟁을 하지 않는다.
수순을 정확히 밟아 처리한다.
의리를 최대한 지킨다.
후계자는 건실한 성품을 우선으로 택한다.
정해진 후계자는 철저히 보호한다.
5가지 리더십의 스타일
전략형 리더 : 조직의 현재 상황과 미래의 가장 유리한 입장을 재확인 하는데 대부분 시간을 할애한다.
인적자원형 리더 : 각 개인의 성장과 개발을 장려하고 북돋움으로써 조직에 확실한 가치관을 형성하는 것이 최우선 직무라고 생각한다.
전문가형 리더 : 경쟁 우위의 원천이 될 전문 영역을 선정하여 확대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규제형 리더 : 조직원들에게 일관성 있고 예측 가능한 행동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명확한 통제 체계를 만드는 것에 우선을 둔다.
혁신형 리더 : 조직에 지속적인 혁신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믿는다.
중고단행본
멀티플라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