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의 기원과 신비를 찾아 떠나는 역사 여행기
영어는 전 세계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용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너도 나도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한다. 이렇게 중요한 영어를 배울 때, 제일 처음 접하는 것이 알파벳이다. 다시 말하면 알파벳은 영어의 기초이자 필수라고 말할 수 있다. 이렇게 중요한 알파벳이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글자 하나하나에는 어떤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일까 의문을 가져 본 적이 한번쯤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알파벳이 언제 어디서 만들어졌는지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그런 독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 출간되었다.
[재미있는 알파벳 이야기]는 알파벳의 기원과 유래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역사 속에서 알파벳을 찾아 떠나는 ‘모험가’가 된 듯한 흥미진진한 기분을 갖게 될 것이다.
지식과 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재미있는 알파벳 이야기]는 알파벳의 기원과 유래라는 톡톡튀는 주제를 그림책이라는 익숙한 매개체를 통해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어린이들은 흥미와 호기심을 갖게 될 것이고, 지식과 재미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 것이다.
외국어 학습에 토대와 역사 공부에 흥미를 동시에!
[재미있는 알파벳 이야기]는 최초에 사용했던 그림 글자의 원리와 기원, 지중해에 새겨진 알파벳의 역사 등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아울러 A부터 Z까지 알파벳이 시나이어, 페니키아어, 초기 그리스어, 고대 그리스어, 라틴어에서 어떤 형태였는지를 보여주고 변화과정, 발음법 등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밖에도 곳곳에 별도의 코너를 마련하여 역사 속 알파벳에 얽힌 재미난 스토리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알파벳의 자음과 모음에 담긴 색다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이를 통해서 알파벳을 아무 의미 없이 단순 암기하기 보다는 한 자 한 자에 담긴 이야기와 함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 읽은 내용은 아이들에게 알파벳과 그에 얽힌 역사에 대한 자연스러운 포용력을 갖게 만들어, 알파벳을 사용하는 외국어를 접할 때 배경지식이 되어 스폰지처럼 흡수하는 학습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 또, 글자의 변천 과정을 통해 글자 속에 담긴 역사 탐구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