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도전하라, 아름다워진다 - 창업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창업(創業)그리고 동업(同業)
도전 - 꿈을 가진 사람만이 누리는 특권
남들과 같아도 되는 일, 남들과 달라야 하는 일
부지런한 사람은 하늘도 믿는다
2부 꿈을 가진 이들을 위한 처방전
보령약국의 모든 환자들, 그들이 보령제약의 공동 창업자였다
집 마당에 공장을 짓고 나는 꽃을 보았다
처음처럼 사는 인생이 아름답다
길은 걷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기회는 기다리지 않는다
의술도 인술(仁術)이요, 제약도 인술이다
3부 우리, 같이 살자
사람을 살리는 이웃, 이웃을 살리는 기업
의사들이여, 글 쓰고 노래하라!
더불어 사는 마음이 모두를 살린다
4부 기업 경영은 농사다
기업 경영은 농사를 짓는 일이다
기업, 나라를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1%의 기적
5부 푸른 그대, 이 땅의 젊은 CEO들에게
변화하지 않는 자, 변화를 강요당한다
우리는 날 때부터 스스로를 경영하는 CEO다
끝은 생각하지도 마
김승호 회장 성공메시지 1 ― 이 세상에 성실한 뒤끝은 반드시 있다!
어린 시절 형이 운영하던 약국에서 키우던 약에 관련된 꿈이 제대 후 현실로 이루어진다. 약사 면허를 가진 것도 아니요, 자본이 넉넉한 것도 아니었지만, 약과 고객을 대하는 성실함과 인내, 노력 여기에 보령약국만의 특별한 영업전략(적정한 가격, 다양한 제품 구비, 친철)으로 약국거리의 블루오션을 이루게 된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게 경쟁이지만 그 경쟁을 대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특히 항상 남들과 다른 변화를 추구하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그 경쟁 앞에 당당해 질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는 언젠가 그 경쟁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본문 중에서)
김승호 회장의 성공 메시지 2 ― 큰 철학을 만들어라, 그리고 그 철학을 지켜라!
김승호 회장이 제약업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은 좋은 약을 직접 만들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해 질 수 있었으면 하는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었다. 바로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기업’ 이념을 실현하는 과정이었다. 무릇 경영자라면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김승호 회장은 강조한다. 큰 철학을 짓고 그 철학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는 일이야말로 기업의 운명이라는 것.
'모든 기업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제약회사의 경우는 남다른 책임의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야 두말할 것도 없이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업종이기 때문이다. (중략) 우리가 만든 약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의 병을 고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그 어떤 공정 하나도 소홀히 할 수가 없었다. 약을 개발하고 생산하고 공급하는 모든 과정에서 단 한시라도 정성을 다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다.'(본문 중에서)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