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하늘의 섭리
천명(天命)
성품(性品)
위선(爲善)
교자(敎子)
효도(孝道)
학이(學而)
2부 자아의 발견
지족(知足)
수양(修養)
운명(運命)
양심(良心)
선행(善行)
언어(言語)
3부 인간과 가족
성찰(省察)
청신(淸愼)
치가(治家)
공정(公正)
예의(禮儀)
부덕(婦德)
이 책은 경남 하동군 지리산 청학동 몽양당 예절학교에서 한문과 전통 예절을 가르치는 김봉곤 훈장이 전래 고전인 <명심보감>의 명문들을 뽑은 것을, 미국 출신으로 법학과 한국학을 전공하고 지난 1997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국제 변호사 하일(Robert Holley)이 영어로 번역한 내용이다.
이 책은 전3부 1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하늘의 섭리는 천명(天命), 성품(性品), 위선(爲善), 교자(敎子), 효도(孝道), 학이(學而)편으로, 2부 자아의 발견은 지족(知足), 수양(修養), 운명(運命), 양심(良心), 선행(善行), 언어(言語)편으로, 3부 인간과 가족은 성찰(省察), 청신(淸愼), 치가(治家), 공정(公正), 예의(禮儀), 부덕(婦德)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은 <명심보감>의 한자 원문을 먼저 밝히고 읽는 순서를 해당 원문의 상단에 숫자로 표시하였으며, 한자음을 밝히고, 도움말을 상단에 한문 단어와 영어 단어를 따로 뽑아 주해하였다. 또한 <명심보감> 원문을 쉽고도 명료하게 해석한 한글 내용과 대비시켜 영문으로 번역하여 비교하도록 편집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