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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그 바닷가에 꽃이 필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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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연도
- 확인안됨
- 출판연도
- 표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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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그림과책
- ISBN
- 978899475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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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이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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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 133 , 152x225(A5신국) , 201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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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등급
-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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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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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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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시집을 내면서
1
안전 의식 일깨울 여행
삶이란
선장처럼
안전 점검이 기본질서
남은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사랑의 손짓
임 소식 기다린다
생명 샘
안전한 세상
한순간 방심
작심 3일이 아닌 큰 꿈
내 이웃을 위해
본이 되는 삶
긍지와 보람
내가 확인하고 지킨 안전
생명 건 현장
재해 예방은 우리의 사명이다
임의 작은 노력이 생명 지킨다
안전한 항해 위해
안전 수칙 하나
한순간 실수는 한 조각 구름이요
안전벨트
안전 위해 날갯짓하네
귓전에 망치 소리
안전 위해 작은 망치 하나
늘 의무를 다하는 삶
노동자의 자존심
사전 점검은 생명 구하는 귀중한 일상
안전 의식
선배 노동자의 삶
안전은 늘 동료사랑
밤낮 노동한 세월
인간답게 살아보자
내 몸과 같이
안전의 중요성
2
갈바람에 흩날려 수줍어 날아볼까
황금빛 들녘
망산
꿈
예술의 세계에서 풀어보자
주님 품 안에
돌쇠 애비
봄 오길
고운 임
내 고향
통영의 푸른 바다
하늘 감싸 안은 숲길
어머니 나 지난 삶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가좌도
새해를 맞이하렵니다
고귀한 사랑
가깝고도 머언 고향
붉게 탄 갈 산 위에
부둣가
돛대를 세워라
시인의 쉼터에서
햇살 한 줌
항구를 울린다
세월의 흔적
역사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라
통영아
울 엄마
꿈엔들 잊힐까
우린 친구
낯선 부둣가
잘피풀
낙엽 마디를 밟아
흙모래
옛 친구가
빠른 쾌유를
거제도 청정의 바다
곤리섬
그 바닷가 꽃이 필 때면
친구밖에 없더라
보랏빛
겨울 햇살 같아요
밤하늘 별 눈처럼
봄소식
봄이 왔습니다
저 넓은 세상
역경 속 피운 꽃
머언 항로를 떠돌까
향기가 그립구나
아들딸아
당신과 나
아침 햇살
내가 가장 힘들 때 부모님 삶 생각해 보렴
사노라니
조약돌
갈모봉
바람의 언덕
거제도 법동리
하와유 SPA 펜션에 앉아
한 송이 국화꽃이
진한 향기
끊어보자
한 생명은 우주보다
고운 벗 향기 되어 날아라
숙이 친구
흙으로
이슬처럼 사라질 쭉정이들만
대우병원
구름만 항로를 떠돌구나
우아하고 품위 있게
여름 끝자락
기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시인의 나무
아버지와
이 사연 글로 다 쓰랴
청춘보다 황혼이
흙내음
그리움
봄
사랑을 속삭인다
외로이 선 등대
그 삶을 시를 읊던 밤
벗들의 숨결
친구여
당신과
빛과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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