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을 헤매듯 방황하는 나를 다독여줄 ‘하루 한 줄, 나의 한 줄 그리고 365 감성 일러스트’
만년 다이어리 + 일러스트 + 명언 한 줄 =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365] 다이어리북
· 하루를 열고 닫는 내밀한 나의 이야기와 중요한 스케줄을 보통의 다이어리에만 담아두기에 아쉬움이 컸다면?
· 다이어리를 꾸미기는 귀찮은데 감성 가득한 예쁜 다이어리를 갖고 싶었다면?
· 지친 나의 하루를 응원해줄 ‘파이팅 메시지’를 간편하게 읽어볼 수 있다면?
뉴욕에서 그림을 그리며 잃어버린 ‘나’를 찾았다고 내밀하게 고백하는 저자. 하지만 그림에 열중하기 전 방향성을 잡지 못해 갈팡질팡하던 자신에게 영감을 선사하고 늘 곁에서 파이팅을 외쳐주던 힘은 바로 책속 명언 한 줄이었습니다. 공책에 꾸욱 눌러쓴 한 줄, 한 줄이 모여 한 달치가 되고 그것들이 모여 일 년치가 되었을 때 문득 떠올랐습니다.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그림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하면 어떨까?’
그림에 대한 사랑과 열정이 담긴 페이스북 [김나래의 꿈꾸는 미술관]은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그리고 명언 한 줄과 감성 일러스트를 콜라보레이션한 용어인 ‘핸드레터링’이라는 형태로 네티즌들을 만나기 시작했지요. 어느덧 꾸준히 찾아와주는 분들을 위해 깜짝 전시회도 열 수 있었답니다. 늘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면 더 좋을 거라는 기대감은 ‘다이어리북’이라는 생각에 이르게 됩니다. 결국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365]는 탄생하였습니다.
예쁜 일러스트를 매일 그림책처럼 감상하고 싶은 당신을 위해,
나를 다독여줄 하루 한 줄의 힘을 믿는 당신을 위해,
감상의 느낌과 하루 일과를 솔직, 내밀하게 담아두고 싶은 당신을 위해,
지치고 힘든 나를 위해 매일 다정하게 속삭여줄 한 줄의 힘, 그리고 한 권의 감동을 평생 간직할 순간을 기억하세요.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