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은 무서워
눈먼 소녀
형사 사건
매 맞아도 끄떡없어
왜 이렇게 고분고분하지?
굉장한 소식
찰스의 기발한 발명품
해냈다!
맥미쉬 부인의 복수
찰스의 마지막 업적
사라진 검은 거인
거듭되는 끔찍한 사건
숨은 범인 찾기
마침내 해방되다
맥미쉬 부인 쓰러지다
모두의 슬픔과 절망
착해지긴 너무 힘들어
줄리엣의 위로
막대한 유산
고양이가 무슨 죄라고
운 좋게 살아나다
새사람이 된 찰스
신붓감
결론을 내자면
모두의 결혼
뿌린 대로 거두리
옮긴이 후기
[세귀르 명작 동화]에 대하여
속마음은 안 그런데 자꾸 장난치고 싶어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자신을 달가워하지도 않는 친척과 함께 살아야 한다면 얼마나 외로울까요? 주인공 찰스는 자신의 외로움을 심한 장난기로 표출한답니다. 사람들은 찰스를 그저 짓궂다고 나무라지만 단 한 사람, 줄리엣은 그의 외로움을 이해하고 그의 마음 깊은 곳에 숨은 선한 마음을 봅니다. 줄리엣은 눈이 보이지 않는 소녀이지만, 마음을 들여다보는 진정한 마음의 눈을 갖고 있답니다!
장난기, 복수심을 버리기는 너무 힘들어!
고아인 찰스는 먼 친척인 고약한 구두쇠 맥미쉬 부인의 집에서 함께 지내요. 찰스는 맥미쉬 부인한테 당한 설움을 앙갚음하려고 틈만 나면 부인을 골탕 먹인답니다. 하지만 마음씨가 고운 눈먼 소녀 줄리엣 덕분에 찰스의 성격은 조금씩 변해 가지요. 찰스가 과연 반듯한 성품을 가진 멋진 청년으로 자랄 수 있을까요?
언제 철들고 착해질 거냐고요?
좋게 말하고 믿어 주면 악동도 변한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