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1장 위락의 발견
1.현재의 경락은 일부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2.인체를 가로지르는 위락이 있고, 이 선과 경락이 만나는 자리가 급소입니다
2장 기의 분포와 구조
1.머리 부분의 형성(상체)
2.중체의 형성(주요 장기의 생성)
3.하체의 형성
4.태내에서의 장애는 어떻게 생기는가?
5.태내의 장애는 출생한 후에 어떻게 나타나나?
6.선천성 뒤틀림의 관찰
3장 경락의 구조와 분포
4장 위락의 구조와 분포
5장 기의 특징에 대하여
1.기는 변화하는가?
2.변하지 않는 기도 있는가?
3.'일즉다(一卽多) 다즉일(多卽一)'의 원칙이란 무엇인가?
4.급소란 무엇인가?
5.급소는 정말 정해진 것일까?
6.급소와 기의 치료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7.고통은 무엇인가?
8.고통의 본질과 역할은 무엇인가?
9.고통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가?
10.인체의 기는 사람끼리 주고받는가?
11.기는 어디에 의지하는가?
6장 기와 체질(4상.8상.12상)
7장 경락은 어떻게 찾나?
8장 위락은 어떻게 찾나?
1.상체
2.중체
3.하체
9장 인체와 우주에 대한 자문자답
동양에서는 일반적으로 기를 떼어 놓고 우주.자연계.인체.의술은 물론, 심지어 역학까지도 성립될 것이 없다. 그런데도 실제로 기의 본질적인 문제에 대하여 아는 바가 별로 없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경락 그림이 전부이고, 있다해도 공감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이런 기의 구조를 완벽하게 분석하여 발견한 위락과 무상치유법은, 노벨상을 수상할 수 있는 경천동지의 성과이다. 이 책의 출판으로 수 천, 수 만의 연구 논문이 발표될 것이다. '컬럼부스의 달걀'과 같은 사고와 인식의 대 전환으로, 기의 구조와 분포를 동.서양에 관계없이 최초로 밝힌 쾌거로 기록될 것이다. 무상치유법은 더 이상의 치유 방법이 없다는 뜻인데, 가족끼리도 가능하고 의사도 가능하고 누구나 가능한 치유 방법으로, 자가 치유(Self-Remedy)의 시대를 활짝 개화시켰다. 따라서 국내외 의학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올 것이 틀림없다. 어떠한 중병에도 적용되는 쉬운 치유 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서양 의학에서 현재까지 전혀 모르고 있는 위락 선과 위락 띠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경이로운 그림들을 보여 준다. 과거에도 몰랐고 현재에도 아는 사람이 없다. 이것은 모든 의사와 환자가 이제부터는 서로 알고 협력하여, 발전과 만족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시했다고 한다. 저자는 "앞으로의 세상은 의사라고 해서 비밀로 하고, 환자의 알 권리가 무시되는 세상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고, 인간과 생명체의 공동의 이익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먼저 알았을 뿐 언젠가는 밝혀질 지식에 대하여 비밀로 하고, 자기의 이익에만 쓰거나 같은 무리끼리만 알고 정보를 은연 중 차단하는 지금까지의 관행도 사라질 거라고 낙관한다. 동작의 원리란 인체의 기가 먼저 움직여 주고, 그 움직인 방향으로 그 만큼만 육체가 따라가는 것을 말한다. 인체를 싸고 있는 기는, 입체 그물망의 모양을 명백하고 뚜렷하게 갖추고 있는데, 그것이 위락이며 경락의 실체이다. 나의 기와 타인의 기의 소통이란 우주 간의 연계성과 같다고 본다. 떨어져 있으면서도 상호 연계하고 의지하고 존재하는 필연적인 하나이고, 또한 서로 다른 개체이기도 한 것이다. 이것이 인체 기의 구조와 분포가 갖고 있는 불가사의라고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위락과 경락의 개념을 바로 인식하고, 자신의 신체적 문제를 확실하게 알고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낼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