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1
하늘국화
낙조
물새
숲에서
당신의 가을은 어떻게 왔나요
노란 손수건
깨어있는 새벽
새벽 연못가
늦은 봄
미친 봄날
첫눈이 내리는 날
싸리꽃 필 때면
춘설
꽈배기와 생태
산중의 꽃
제비꽃
개망초
노란 병아리
2
떠나기를 위한 머물기
겨드랑이에서 부는 사람
3월의 신부
하룻밤의 꿈
친구에게 바치는 노래
연꽃 만나고 가는 나그네
의식 너머의 고통까지
G 선상의 아리아
텅 빈 고요
겨울연가
슬픈 섬
봄이 오는 길
그리움
가을 운동회
소중한 메일
멋없는 친구
가을에 부치는 편지
편지
가을
3
시와 산사
소쇄원
땅끝마을
거조암 찻집
갓바위
물은 산 밖으로 흐르고
고운 임 오시는 길
시인의 노래
화염 속에서 피는 꽃
부석사의 가을
한강
추억이 흐르는 경주에서
운문사의 가을
슬픈 강
마중물
그린 목장의 추억
그리움으로 다가서는 것
유채꽃
무릎 꿇은 나무
4
삶의 지혜
마술
그날
약속
자연은 영혼의 상처를 씻어준다
풍경 소리
외로움의 옷
홀로 지는 꽃
추억
아직도 철없는 나를
비 오는 날
문자 메시지
소맷자락에 물들고 싶어라
붕어빵
12월에게
자화상
녹차를 마시며
가끔 그런 생각을 해
작품 해설 _산처럼 바다처럼 / 강경우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