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간 도둑을 잡아라
2. 자신의 일을 구조조정하라
3. 비어 있는 시간을 찾아라
4. 조직적인 업무 수행으로 시간을 창출한다
5. 사소한 습관이 시간을 낭비한다
돈 많은 부자가 되기 전에 먼저 시간의 부자가 되라
남보다 3배 앞서가는 사람의 Time Restructuring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과 가장 가난한 사람의 공통점이 딱 한 가지 있다. 그것은 바로 하루가 24시간, 1년이 8760시간이라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24시간이 주어지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태어날 때부터 12시간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차이는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그것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다. 저자는 미래에는 사소한 업무보다는 창의적인 일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일류사원은 쓸데없는 일보다는 중요한 일에 집중력을 쏟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다. 즉 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죽은 시간을 만들지 않는가가 시간 활용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또한 조직에 소속되어 일하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을 하기 위해서는 따로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잔업과 휴일 근무를 계속한다면 주체적으로 공부할 시간을 확보할 수 없다. 앞으로는 자기 계발을 게을리하면 미래의 위험이 커질 것이다. 돈 없고 백 없는 사람은 시간밖에 없다. 1년에 쓸 수 있는 자유시간은 약 2630시간(8760시간(1년)-[20000시간(업무)+3650시간(수면.식사.목욕 등)+480시간(출퇴근)]이다.(22p) 따라서 부족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의욕이다. 앞으로는 개인 생활을 할 때도 자신의 성장과 연결되는 일, 뜻있는 일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중요한 일에 시간과 집중력을 투자하라 - 실천 중심의 효과적인 시테크 요령
이 책은 사소한 일보다는 중요한 일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하고, 자유시간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 업무를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게 처리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실천하기 쉽고 효과적인 시테크 요령을 소개한다. 이를테면 중요한 일을 하라는 말은 반드시 옳은 방법은 아니다. 저자는 오히려 간단한 일, 하기 싫은 일부터 끝내고 중요한 일에 몰두하면 집중력이 훨씬 더 높아진다고 말한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머릿속 생각일 뿐이다. 시간 관리의 원칙론은 현장에서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고객의 시간을 절약하는 전략으로 성공한 기업이나 상점의 사례, CEO가 적극적으로 잔업을 없애고 생산성을 올린 트라이엄프 인터내셔널 재팬의 사례, 커미트먼트(공약) 전략으로 업무 성과를 높인 카를로스 곤(닛산자동차를 부활시킨 CEO)의 사례 등 시간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부터 조직이 할 일까지 5단계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다.
스스로 자신의 시간을 갉아먹고 있지 않은가
바쁘다, 시간이 없다는 말을 입버릇처럼 말하는 사람이 있다. 쓸데없는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는 않은가. 시간에 쫓긴다는 사실에 만족하고 있지는 않은가, IT기기에 휘둘리지는 않은가 등 자가 진단을 해본다.
* 사소한 업무 때문에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없다
* 회의 하느라 일할 시간이 없다
* 집에 오면 피곤해서 책 읽을 시간이 없다
* 바빠서 자기 계발에 투자할 시간이 없다
* 항상 일하는 것도 아니고 항상 놀지도 않는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