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외과 기본질환
호흡기질환
알아두세요___폐암은 막을 수 있다
심장질환
간질환
알아두세요 ㅡ 술은 간암의 주범이 아니다
담췌장질환
위질환
대장항문질환
알아두세요 ㅡ 염증과 병
콩팥질환
당뇨병
혈액질환
항암 치료
알아두세요 ㅡ 암이란?
치료방사선
알레르기질환
감염질환
알아두세요 ㅡ 손, 제대로 씻어요!
【이 의사가 사는 법】 닮은 꼴 명의 노성훈, 조재원
2. 뼈 및 신경계질환
뇌혈관질환
뇌의 비혈관질환
알아두세요 ㅡ 기억력, 유지할 수 있다
척추질환
관절질환
류마티스질환
골다공증
마취 통증의학
알아두세요 ㅡ 마취의 세계
재활의학
정신질환
알아두세요 ㅡ 정신분석학의 세계
【이 의사가 사는 법】 척추질환 명의 형제 이춘기, 이춘성
3.얼굴 및 피부질환
눈질환
코질환
귀질환
알아두세요 ㅡ 어지럼증
인후 두경부질환
피부질환
치료성형
성형외과, 피부과, 안과 개원가 명의
【이 의사가 사는 법】 반골 명의 의형제 김춘추, 김성윤
4.남녀의 고유한 질환
비뇨기질환
알아두세요 ㅡ 남성암
부인질환
알아두세요 ㅡ 다낭 난소 증후군
유방질환
갑상샘질환
성기능장애
알아두세요 ㅡ 남녀의 성 호르몬과 생활
모체-태아 의학
불임 치료
【이 의사가 사는 법】 노래하는 정신과 명의 이범용, 김창기
5.소아질환
소아 심장질환
소아 외과
알아두세요 ㅡ 키 크는 비법은 없다
소아 신경계질환
소아 각종 질환
【이 의사가 사는 법】 40년 우정, 동명이인 명의 이철
내 가족이 아플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는 누구인가?
고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일반적으로 한 집에 환자 한둘은 있게 마련이다. 자잘한 병이야 동네 의원을 찾아가지만 일단 중병이다 싶으면 종합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진단이 나오길 기다린다.
이때부터 환자와 가족의 ‘수소문’이 시작된다. 이 질병에 관한 전문가가 누구인가 어떤 치료법이 좋은가, 혹 오진의 확률은 없는가. 가능한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확보하고자 발품을 팔고 다닌다.
대부분의 환자와 가족들은 이 기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가장 쉽게는 인터넷, 조금만 공을 들이면 책과 인맥으로 많은 정보를 수집할 수 있지만 상충된 정보로 어느 것 하나 믿을 수 없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의사에 대한 자료가 없으면 종합병원에서 실시하는 ‘선택진료’도 무용지물이 되기 일 쑤이기에 명의(名醫)를 찾는 가족의 부담은 더 크다.
「동아일보」 의학담당 이성주 기자가 2천 명의 전문의에게 물었다.
의학계에서 전문가를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같은 과 전문의에게 물어보는 것’이라고 한다. 동종 질환을 전공으로 하는 의사라면 그 분야의 대가들을 줄줄 꾀는 것이 상식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환자나 가족이 그러한 인맥을 찾아 조언을 듣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동아일보」에서 의학담당 기자로 핼스팀 팀장을 맡고 있는 이성주 기자는 이 점을 직시했다. 어떤 질환에 대한 전문가가 누구인지 쉽게 알 수 있다면 환자와 가족이 갖는 어려움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으리라는 취지에서 였다. 우선「동아일보」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3년간 그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보인 의사 중 가족에게 같은 질환이 나타났을 때 진료를 부탁하고픈 의사는 누구입니까?”라는 질문으로 2천 명의 전문의에게 전공의 5명씩을 추천받아 옥석을 가렸다.
다년간 조사 결과에 개별적으로 각 신문사의 의학담당 기자와 의학전문지 기자들을 접촉해 보충자료를 받고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은 개원가 명의 리스트까지 덧붙였다.
39개 분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450명의 베스트 닥터 의사 정보·질환 정보 방대한 자료 일목요연하게 정리
다년간 작업 끝에 39개 분야 450명의 대한민국 명의(名醫)를 엮은『대한민국 베스트 닥터-환자를 살리는 명의(名醫)·신의(神醫)』가 완성되었다.
『대한민국 베스트 닥터』는 ‘내 가족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답을 줄 수 있게 구성되었다.
목차는 질환 부위와 나이 성별을 기준으로 1)내·외과 기본질환 2)뼈 및 신경계질환 3)얼굴 및 피부질환 4)남녀의 고유한 질환 5)소아질환으로 구분했다. 그 안에 39개 분야의 명의들을 소개했다.
우선 언급된 의사들을 신뢰할 수 있도록 분야별 조사방법과 대략적인 질환의 동양 그리고 최근 연구의 주제들을 소개한다. 다음으로 질환을 대표하는 8-20명의 의사들의 프로필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개개 의사의 프로필은 특기와 그간의 의학적 결과물, 인정받고 있는 분야 등을 상세하고 설명했다. 뒤에는 해당질환의 의사들을 표로 정리하며 환자들이 간호조건에 따라 의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근무하고 있는 병원과 세부전공에 대한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보여주었다. 해당 질환에 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그 분야의 명의가 해주는 조언을 따로 담아 병에 대한 상식을 알려준다. 글의 중간 중간에 등장하는 의학용어는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쉬운 의학 용어만을 골라 사용한 것이 장점이다.
‘좋은 의사’를 찾을 수 있는 최신의 정보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챙겨야 할 명의사전
병이 생기면 일단 ‘살릴’ 방법을 찾게 마련이다. 해당 질환에서 ‘좋은 의사’를 찾는 것은 제1과제가 아닐 수 없다. 방대한 전공 영역에서 ‘내 병에 꼭 맞는 의사’ ‘내 가족의 병을 잘 아는 전문의’를 찾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의사들의 면면을 살필 수 있는 자료가 부재한 것이 한국 의료계의 현실이었다. 이에 명의를 찾는 작업에 많은 환자와 가족이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해 왔다. 이러한 난관을 극복하게 해 줄 『대한민국 베스트 닥터 - 환자를 살리는 한국의 명의(名醫)·신의(神醫)』는 환자의 알 권리와 의사를 선택할 권리를 행사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