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READER!
기꺼이 지갑을 열어 종이 잡지를 사는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ESSAY ON MAGAZINE
[악스트] 편집장 백다흠이 말하는 종이 잡지의 미래
THE MAGAZINE IN THE FRAME
하나의 역사를 만들고 있는 여섯 권의 종이 잡지
THE CRAFTSMEN
[시리얼], [매거진 B], [코스 매거진]을 만드는 사람들
SINCERELY YOURS
과거부터 현재까지 눈여겨 볼, 마음을 담은 잡지들
THE MONOGRAPH
화이트 셔츠와 함께하는 여자의 일상
THINK OF MAGAZINE
종이 잡지를 바라보는 창작자 100인의 시선
THE MAGAZINES FOR INSPIRATION
어반라이크를 만드는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잡지
BOY' RHAPSODY
'GOT7'의 JB와 진영, 두 소년을 위한 기록
GALLERY ON MAGAZINE
갤러리가 된 종이 잡지
JEREMY' THEORY OF MAGAZINE
런던의 [맥컬처] 대표 제레미 레슬리의 잡지론
MINORITY OPINION
판을 바꾸려는 끊임없는 시도
FALL IN LITERATURE
문학과 사랑에 빠진 이솝
THE NEW TOWN
잊혀졌던 동네 '을지로'의 재발견
READERS DESTINATION
종이 매체의 가치를 새롭게 보여주는 현재의 공간들
7 MAGAZINES, 7 PLACES
일곱 권의 잡지가 구현한 일곱 개의 공간
새롭게 바뀌는 어반라이크 34호 이슈는 [Dear, Reader!]입니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도 종이로 인쇄된 글과 이미지를 읽는 행위는 편리하고 직관적인 디지털 콘텐츠가 전할 수 없는 역할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바로 '읽는 경험!'입니다. 단순히 눈으로 읽는 것과 다르게, 종이를 넘겨가며 읽는다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클래식하면서도 근사한 문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이번 [어반라이크]는 종이 잡지가 소멸하는 이 시대에 '종이 잡지'라는 낡고 오래된 매체에 매력을 느끼는 우리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이자, 기꺼이 지갑을 열어 종이 잡지를 사는 독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자 했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