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의 ‘내가 가장 감명 받은 세계 명작’!
효리원에서는 국내 최고 아동문학가 50인을 초빙하여, 자신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작품을 선정하도록 하였다. 또한 이렇게 선정된 작품들을 국내 최고의 아동문학가 선생님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엮어 내었다. 효리원의 ‘논리 논술 대비 세계명작’은 아이들이 세계의 문학들을 자신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감상하도록 만들어졌다. 아이들을 가장 잘 아는 아동문학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논리논술 대비 세계명작>을 통해 아이들은 지금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문학 작품을 친근하게 접하고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져들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루이스 캐럴은 1855년 그가 일하던 대학에 핸리 리들이 새로운 학장으로 부임해 오면서, 학장의 어린 딸들과 친하게 지냈다. 캐럴은 그 중에 앨리스를 위해서 이야기를 짓게 되는데, 학장의 딸들 중에서 앨리스는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캐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루이스 캐럴은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아 사람들과 어울리기 싫어했고 한쪽 귀도 들리지 않았으나, 어린이를 좋아하고 어린이들과 이야기하는 것들 즐겼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캐럴이 앨리스에게 들려준 이야기에 바탕을 두고 있다. 책 속의 앨리스는 이상한 나라로 들어가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며, 눈물의 연못에 빠지기도 하고 기묘한 동물들과 만나는 등 우습고 재미있는 여러 가지 사건들을 겪는다. 담배 피우는 애벌레, 귀여운 강아지, 체셔 고양이 같은 희안한 동물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상한 나라 재판에도 참여한다. 캐럴은 이렇게 끝임없이 이어지는 환상의 세계를 통해 아이들이 무한한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를 소망했다. 특별히 이 책은 아이들의 눈을 가장 잘 아는 아동문학가 박상재 선생님이 고학년 아이들에게 맞게 엮었다. 우리 아이들은 앨리스의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생동감있게 접하며 즐거운 상상에 푹 빠져들 것이다.
논리·논술 Level Up!
효리원에서는 아이들이 저학년 때부터 폭넓은 사고능력과 언어능력 그리고 논리, 논술력을 키우기 위해서 세계 명작 시리즈마다 논리, 논술 코너를 마련하였다. 한 문제 한 문제 심혈을 기울인 논리, 논술 문제는 첫째로, 아이들이 이야기를 바르게 이해하였는가를 체크한다. 둘째로 논리 능력 코너를 통해서 논리적인 사고를 키우도록 돕는다. 세째로 논술 레벨 업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 나가는 법을 가르쳐 준다. 논리·논술 Level Up!을 엄마와 함께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할 때에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표현하는 능력은 더욱더 크게 레벨 업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