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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우수리스크의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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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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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서(自序)
제1부- 묵은 편지 속의 새 소식
묵은 편지 속의 새 소식
계량화할 수 없는 효제(孝悌)의 가치
나무와 환경교육
[가정의 달] 斷想
핵가족시대와 유아교육
공명(孔明)의 재산공개
나의 오랜 친구이자 스승인 책
늦게 오는 자에 대한 심판(審判)
우수리스크의 민들레
서중한담(暑中閑談)
세기말(世紀末)의 혼돈(混沌) 속에서
역사의 묵시록(?示錄)
제2부- 길 이야기
길 이야기
나이 이야기
이방인들과의 노래에 얽힌 추억
나를 감동시킨 그 한마디
수수께끼 산고(散考)
무지개
환상에서의 탈출
은행원을 위한 변명: 후배행원에게
독일에서의 만상(漫想)
개혁의 시대, 그 막힘과 뚫림
지식인의 시대적 사명
이라크 전후(戰後)의 세계경제 명암(明暗)
우리들의 이야기
제3부- ‘을지교차로’에서
을지교차로 1
을지교차로 2
을지교차로 3
을지교차로 4
을지교차로 5
을지교차로 6
을지교차로 7
을지교차로 8
을지교차로 9
을지교차로 10
을지교차로 11
[산은노보(産銀勞報)] 에 얽힌 추억
제4부- 의자제세(義者濟世)의 세상을 꿈꾸며
[서평] 홍준표의 수사일지[홍검사 당신 지금 실수하는거요]
- 의자제세(義者濟世)의 세상을 꿈꾸며
[서평] 박인제의[이제 헌법에 손때를 묻힐 때이다]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삶을 추구하는 선비
[발문] 우천(隅泉) 정경선(鄭敬善) 한시집(漢詩集)
- [남해대교(南海大橋)]를 편집하고
[발문] 박정희 시집[계수나무 집]
- 파란의 삶을 지탱하는 서정의 힘
[서평] 강응구의[나만의 생각질량으로 승부하라]
- 상승(上乘)의 공력(功力)을 함양할 수 있는 비급(秘?)
짧고도 깊은 봄밤
[발제문]‘북한의 산업 연구’
그 산하(山河)에도 햇살이...
[발제문]‘북한의 산업개발 전략 연구’
[독후감] [바보사]를 읽고
토마스 홉스(Thomas Hobbes)의[Leviathan]에 대하여
[발문] 김윤환 시문집[미완성의 餘韻]
- 선비의 순수서정(純粹抒情)과 사라지는 것에 대한 시정(詩情)
[발제문] 논어(論語) 속의 효(孝)에 대한 소고(小考)
발 문: 산문으로 부르는 선비의 노래- 김 장 실
시대를 거친 숨소리나마 같이 느끼고 들을 수만 있다면 더 이상의 원망이 없을 것이라고 겸손을 노래하는 시인, 정봉률이 산문집을 출간하였다. 그는 말한다. 원고를 간추리고 편집하면서 얻은 가장 큰 수확은 나야말로 시야가 협착하고 생각이 옹색한 사람이라는 것을 만시지탄인 가운데 알게 되었다고. 범은 웅크릴 수록 그 힘이 느껴진다. 독자는 겸손한 이 시인에게서 단지 겸손 뿐만이라 아니라 시인의 깨달음과 서정적 무게, 필력의 힘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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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