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이야기
엄마, 우리 엄마
두 번째 이야기
새 외할머니
세 번째 이야기
너무 예쁜 우리 엄마
네 번째 이야기
바빠 아빠와 더 바빠 엄마
다섯 번째 이야기
비교하지 마, 엄마도
임정진 동화 속의 아이들은 아픔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건강하고 당차다. 어쩌면 마음 속에 사랑이 샘솟는 우물 하나씩을 간직하고 있는 것처럼. 발랄하고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 독특하면서도 절제된 감정 표현 등, 결코 흔하지 않은 우리 아이들 이야기를 쓰고 있는 작가는 이 책에서 ‘어머니’라는 주제를 진지하고도 감동적으로 풀어 놓고 있다. 부모의 이혼과 재혼이라는 새로운 가족 구도 속에서 어른들의 삶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자기 자신의 삶을 이루어 가려고 애쓰는 아이들의 모습에선 성숙해 가는 아름다운 향기가 느껴진다.
엄마, 우리 엄마
조합된 가정에 희망을 보여주는 이야기
새 외할머니
아빠의 재혼을 적극적으로 돕는 아이들 이야기, 재혼은 온 가족의 문제로 혼인 당사자뿐 아니라 가족들의 의견도 중요하고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결혼 당사자만의 일이 아니다. 는 이야기
너무 예쁜 우리 엄마
공주 같은 엄마와 하인 같은 아빠와 아이의 모습을 그렸다.
바빠 아빠와 더 바빠 엄마
바쁜 엄마를 대신하여 아빠가 살림하는 가정의 이야기
비교하지 마, 엄마도
아빠의 재혼으로 새엄마와 사는 주인공
유아동전집
안녕, 마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