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멍 속 세상
1. 구멍 속 세상
2. 예쁜 毒
3. 예의 없는 이웃
4. 승용차 요일제의 폐단
5. 공모자들
6. 남은 목숨을 위한 눈물
7. 통장 회의
8. 곶감
9. 공공근로
10. 우리 동장님
11. 몹쓸 짓
12. 이상한 풍경에 화두를 던지다
13. 고려장
14. 4월의 동화책
15. 하늘천의 꿈
16. 가슴에 얹힌 가시
17. 개짓거리
18. 끼리끼리, 통일은 멀었다
19. 색깔론
20. 목소리큰놈
21. 지상에 놓고 간 지팡이
22. 사막
23. 회색분자가 되는 법
24. 소곡엄마를 위한 소나타
25. 야멸친 인심
[2] 외사시나무의 눈물
1. 저는 종이 호랑이입니다
2. 무대에 내린 비
3. 절벽에 선 모자
4. 끼리끼리 만세 세상
5. 뉴스의 毒
6. 양아리
7. 산 자의 입
8. 멍든 먹이사슬
9. 선거에 부쳐
10. 강요된 기부금
11. 회색 고함소리
12. 신문고(申聞鼓)
13. 민망한 용기(勇氣)
14. 살아 있는神에게 손발 비비기
15. 늙은 동지
16. 외사시나무의 눈물
17. 자업자득
18. 정(情) 때문에
19. 덤테미
20. 설맞이 대청소를 하고
21. 사거리
22. 딴지
23. 도둑 은닉죄를 누구에게 물어야하나
24. 약자만 왜 울어야 하는가
25. 조삼모사(朝三暮四)
[3] 삶, 그 개꽃살이
1. 삶, 그 개꽃살이
2. 동지(同志)
3. 서산 노을 열심히 닦아주고 왔다
4. 푸른 5월에
5. 점심, 그 아림
6. 꽁초 싸움
7. 生의 입
8. 얄미운 선물들
9. 해부
10. 경계의 밥을 허물다
11. 계세요?
12. 퇴임식 풍광
13. 개좆같은 사내
14. 육사를 다녀와서
15. 불쌍한 성직자
16. 화딱지
17. 이승의 숙제는끝나지 않았다
18. 심기 불편한 초대
19. 허수아비 통장
20. 부익부 빈익빈
21. 무단 거주자들의 요새
22. 통장협의회를 다녀오다
23. 강압적 서명에 앞장서다
24. 입동(口冬) 아리랑
25. 목에 걸린 가래는 뱉어야 한다
[4] 적반하장
1. 적반하장
2. 고발서
3. 며느리 불명(不明)
4. 골치 아픈 돈
5. (년)연末풍경
6. 겨울을 도둑질한 아이
7. 겨울밤, 112
8. 왜?
9. 이에는 이, 눈에는 눈
10. 방화
11. 250mm 신발 도둑
12. 딴죽
13. 아, 아!
14. 졸업식폐단
15. 패륜 현장
16. 강떼쟁이
17. 활용 청구서
18. 마음이 불편하여
19. 나는 은닉죄인입니다
20. 신년 하례식
21. 콩 한 쪽도 나눠 먹기
22. 초대에 응함
23. 초록은 동색(同色)
24. 따로국밥 나라
25. 뒷모습
[5] 사기꾼들의 밥
1. 무지한 행패
2. 무서운 아침
3. 통장 단합대회
4. 횡령
5. 하이에나
6. 십시일반(十匙一飯)
7. 불쾌한 선물
8. 사기꾼들의 밥
9. 가을의 뼈
10. 인동초, 하늘에 꽃 피우러 가시는 길 배웅하다
11. 배보다 배꼽이 크다
12. 사람사슬
13. 말시비
14. 통장을 욕하는 글 앞에서
15. 굴뚝점박이나비
16. 빈자(貧者)의 장례식
17. 난수표
- 수필
1. 반강제 퇴임
2. 제2의 IMF 앞에서
3. 사실조사서
4. 어처구니꽃
5. 전국 지방선거풍경
- 서평 / 현실이 있는 진솔한 체험적 진실 _신재선
아름다움은 장단 기간을 통하여 인간의 고통이나 자유를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다. 이윤선 시인의 시를 읽고 느끼는 아름다움에서 얻는 교훈은, 그것이 올바로 얻어진 몹시 어려운 박애주의다. 이처럼 생각해 볼 때, 그 아름다움은 어떠한 사람도 억압하지 않는다. 오히려 매순간 읽는 사람의 괴로움을 덜어주고, 또 때로는 그들을 괴로움에서 영원히 해방시킨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