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젊음과 건강을 유지하는 식사법
맛있는 것 많이 먹으면 젊어진다?
일본인의 장수 비결, 쌀밥에 있다고?
물에는 어떤 건강 효과가 있는 걸까?
두유를 마시면 건강하다는데 사실인가?
초콜릿도 건강 효과 있다? 사실일까?
제2장 젊음과 원기를 회복해주는 생활의 기술
건강한 생활이란 어떤 생활?
호흡 방법을 바꾸면 몸의 컨디션도 변한다?
무표정한 인간은 빨리 늙는다고?
술은 백약의 어른이라는데?
아로마 테라피로 병을 고칠 수 있다는데?
제3장 매일의 생활에서 할 수 있는 질병 예방법
식중독 - 무엇을 조심해야 하지?
꽃가루 알레르기 어떻게 예방하나?
중년-고령자에게 스포츠는 위험하다?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 - 비행기에서만 생기나?
완벽주의자는 갱년기 장애가 빨리 온다?
제4장 파악하자, 신체의 위험신호!
식성의 변화는 질병의 전조?
피가 끈적끈적할 수도 있습니까?
메타볼릭 신드롬 - 어떤 병인가?
“지방간”이란 어떤 병?
장(腸) 안의 환경을 정비하자.
뇌가 피곤하면 병이 된다 - 그런가?
제5장 신체의 만성적인 불편에 대응하는 방법
만성적인 두통, 체조로 고친다?
담배 피우면 요통이 심해진다?
알레르기 - 약으로 고칠 수 있다?
위장약에는 부작용이 없다?
저혈압은 병이 아니다?
제6장 겨울과 여름을 쾌적하게 지내는 건강지식
추위지면 돌연사가 증가한다?
정월의 피로를 덜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여름바데’ - 대체 어떤 병일까?
여름 감기는 배에도 온다?
열중증과 일사병은 같은 병이다?
과연 그렇다 - 100살까지 마냥 산다고 해서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장수는 아니다. 문제는 얼마나 젊고 건강하게 100살까지 사느냐일 것이다. 또 그것은 “정말 건강하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라는 근원적인 질문에도 연관되어 있다. 그리고 이 책 <20대로 평생 살기>가 똑바로 대놓고 파헤치고 있는 주제 또한 그 질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세계적으로 증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인 “건강수명”이란 무엇일까 ? 그리고 그러한 건강수명을 늘리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특히, 건강수명을 향유하기 위해서 일반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고 주의해야 하고 실행해야 할 것들은 무엇일까?
특정의 질병에 걸리는 경우야 어쩔 수 없이 합당한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만, 그러기 전에 누구든지 젊음과 에너지와 생명력을 인생의 말년까지 누릴 수 있도록 매일매일의 삶에서 준수해야 할 건강의 원칙(Dos and Don'ts)이나 미처 깨닫지 못했던 건강의 상식은 없을까?
이 책은 어떻게 보면 평범하고 누구나 이미 알고 있을 성싶은, 하지만 막상 확인해보자면 어설프게 짐작만 하고 있거나 혹은 전혀 잘못 알고 있기 십상인, 일상생활의 건강지식들로 가득 차있다. 말하자면 우리가 필요로 하지만 건성으로 다루어왔던 (혹은 늘상 잊고 살았던) 주제들을 친절하게 설명함으로써 갈고 닦고 나사 조이고 윤활유까지 쳐주는 그런 책이다.
<20대로 평생 살기>는 특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우리나라, 그러면서도 제대로 고령화에 대비하기에는 너무 숨 가쁘고 피곤한 우리나라의 일반 대중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간명하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건강의 지침서이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되는 57가지의 건강 화두 중에서 몇 가지만 들어봐도 이 책이 지향하는 바를 가늠해볼 수 있다. 장수의 비결, 쌀밥에 있을까? 메타볼릭 신드롬 ( metabolic syndrome )이 뭐지? ‘지방간’이란 무슨 병? 편두통에 수월하고도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방법은? WHO에서도 고혈압의 기준은 정하고 있지만, 저혈압에 대해선 기준이 없다? 저혈압은 병이 아니다? IT 안증은 또 뭔가? REM 수면과 Non-REM 수면의 차이를 아는가? 열중증과 일사병은 어떤 관계?
쉽고 명쾌하게 설명되어 있으면서도 중요한 이슈들은 빠짐없이 짚어주는 책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