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신발(신옥철)
나비와 방울이(엄기원)
생명을 찾은 섬(김종상)
꽃게들의 합창(박상재)
여름까지 산 꼬마 눈사람(박성배)
내 짝은 꼭두각시(정경혜)
가람이의 소원(박용문)
질투심 많은 거위(임현진)
우리 엄마는 구두쇠(한은선)
꽃등(강안)
초롱이의 마음 주머니(이경원)
자랑쟁이 분홍 드레스(정향숙)
사람의 이름(최영재)
올챙이가 웃는대요(백승자)
얼레리 꼴레리 민형이 보래요(강용숙)
까치와 아이들(조임생)
한국아동문학연구소에서 1학년 독서 능력에 꼭 맞는 동화만을 엄선하여 엮은 참 좋은 동화집!
예로부터 창과 칼(무기)이 성한 나라는 사람을 미워하고 죽이는 사회가 되고, 책(글)이 성한 나라는 사랑이 넘치는 사회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에 (주)효리원은 초등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하여 학년에 따라 읽을 수 있는 단편 동화를 중심으로 학년별 창작 동화를 펴내게 되었습니다.
[1학년 창작 동화]는 한국아동문학연구소에서 초등학교 1학년의 독서 능력에 꼭 맞는 내용과 글씨 크기, 읽기 분량을 고려하여 좋은 동화만을 가려 뽑아 엮은 동화집입니다.
글을 쓰신 선생님들은 문단의 중진과 신인이 고루 섞여 있으며, 모두 어린이들에게 큰 꿈과 아름다운 마음을 키워 주려는 고집을 가지고 동화를 쓰는 분들입니다.
한 편 한 편의 동화를 읽다 보면 어린이들은 향기로운 칡뿌리를 씹듯, 동화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 좋은 동화를 많이 읽으면 훗날 어른이 되었을 때 세상을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의 부자가 된다고 합니다. 하여 이 책을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에게 권합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