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여름에 나는 네가 무슨 일을 했는지 기억하고 있다
-관중의 허물을 감싸 준 포숙아
고양이와 주의 우정
-까마귀와 사귄 비둘기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만났을 때
항우와 유방
-길 잃은 두 나그네
어린이는 어른의 싹
-베틀의 실을 끊은 맹자의 어머니
농구 스타
-세상은 준비되어 있는 사람의 몫이에요
고양이의 힘
-노비 장영실의 기적
자기 자신 보호하기
-차분한 마음은 의심을 없앤다
아껴 쓰자
-‘좀도리 쌀’에 담긴 정신
그것만은 안 돼
-용소와 며느리 바위의 전설
도서관 유령
-꽃을 가꾼 우체부
방귀 소동
-만델라의 건강 비결
화장실에 귀신이?
-물고기가 도망가는 이유
개구리 실험
-선물을 받지 않은 두 관리
산꼭대기에서 만든 배
-꼼꼼한 미켈란젤로
피리 부는 사나이
-도끼를 잃어버린 남자의 의심
착하지 않은 사람은 없다
-금덩이를 주운 형제
운명을 개척한 친구
-운명을 이기는 사람
슈퍼맨
-에디슨의 귀
부록
-오늘날에도 사랑 받는 [채근담]
‘채근담’은 명나라 사람인 홍자성이 자신이 깨달은 삶의 지혜를 적어 놓은 책이에요. 책의 제목처럼 ‘사람이 쓴 나물 뿌리처럼 변변치 않거나 거친 음식을 먹고도 잘 지낼 수 있다면 세상에 이루지 못할 일은 없다.’고 해요. 짧고도 아름다운 글이 담긴 [채근담]은 세상을 올곧게 살아가고, 항상 사람들과 어울리며, 자연과 벗 삼아 살아갈 것을 이야기해요. 주옥 같은 글 속에는 우리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는 아름다운 명언이 들어 있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