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냥개비로 삼각형 만들기
2. 알쏭달쏭 강 건너기
3. 기관사를 도와라
4. 주사위 만들기
5. 지도 접기
6. 재치 있는 우유 배달부
7. 체스판 위의 말
8. 세 개를 피하라
9. 반쪽짜리로 모양 만들기
10. 입체 감각 테스트
11. 성냥개비로 정사각형 만들기
12. 곤경에 빠진 병사들
13. 추적 곡선
14. 잘못 유도된 미사일
15. 도형
16. 우리가 부서졌어요.
17. 기사 말의 춤
18. 선로 바꾸기
19. 정육면체 새칠하기
20. 질투심 많은 남편들
(이하생략)
이 시리즈는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로 하여금 수학을 퍼즐로 즐기면서 수학이 가져다 주는 향기에 취하도록 복돋아 주고 격려할 목적으로 쓰여졌다. 이 책에는 오랜 역사를 가진 것과 독창적인 것. 저자가 현대적으로 각색한 것 등 다양한 문제들이 섞여 있다. 책의 앞쪽에는 간단한 대수와 기하 문제 등 비교적 쉬운 문제를, 책의 뒤쪽에는 좀더 생각해야 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배치하여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조절하였다. 또한 문제들은 유형별로 묶여 있지는 않지만 정교하게 짜여 있어 독자들은 다양한 수학의 세계와 접할 수 있다. 모든 문제들은 군더더기 없는 쉬운 문장으로 설명되어 있고 각각의 상황에 어울리는 인물들을 등장시키고 적절한 삽화를 배치하여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문제 풀기를 싫어하는 학생들에게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정규 수업시간에 개인별로 수준에 맞는 문제를 풀어보게 하는 등 수학과 친해지게 하는 교재로서도 이 책은 매우 적합하다. 총 일곱 권의 시리즈 중 두 권이 먼저 출간되었고, 2002년 1월에 두 권, 2월에 세 권이 출간될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출간되는 순서에 따라 단계적으로 난이도가 상향 조절되며, '101가지 수학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 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풀어가도록 많은 수학적 프로젝트들을 포함하고 있다. 맨 마지막에 출간될 '수학 용어 사전'은 이 시리즈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모든 수학 용어를 포함하여 누구나 한 권씩은 가지고 있어야 할 수학에 관한 모든 것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였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