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제 1 부 마음을 움직이는 말
나는 꿈이 있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다
적도 감동시키는 말을 하라
성 프란체스코의 가장 낮은 말
무만 나는 마을의 지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제 2 부 마음으로 듣고 마음으로 말한다
귀로 마음을 얻어라
경청은 마음을 연다
대화는 몸짓으로 한다
친할수록 자상하게 대화를 한다
공감을 만드는 대화를 한다
마음의 열쇠를 활용한다
유느님, 가라사대!
제 3 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말도 못한다
사람의 관계도 결정짓는 화술
대인관계 능력과 자기 자신을 분석하는 방법
발가벗은 알몸이 되자
먼저 이해하고 수용하라
이해 받기보다는 먼저 이해를 하라
예비지식에 좌우되는 사람의 가치
이미지에 좌우되는 인간관계
제 4 부 화술의 기본 테크닉
인간관계를 좌우하는 언어
대화를 할 때 열등감을 갖는 여성
당신은 이야기를 잘 하는가
꼬인 말은 풀어준다
대화에 능숙해지기 위한 원칙
느낌이 좋은 말을 쓴다
존대말을 올바르게 쓴다
묘사적인 언어를 쓰자
메뉴로서 울리다
말은 명확하게 한다
제 5 부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리는 체감 화술
소개의 요령
자신을 소개하는 요령
처음 만났을 때 하는 인사
대화의 계기를 만드는 기술
모르는 사람과의 대화 요령
오랜만에 만난 사람과의 대화
소개팅 할 때의 말씨
프로 포즈에 대답하는 화술
프로 포즈를 거절하는 법
애인을 가족에게 소개할 때
신혼여행 때의 화술의 매너
남편에 대한 호칭
제 6 부 일상에서의 특별한 화술
먼저 하는 사람이 이 긴다
남의 말에 동조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호의를 무시하지 않는다
남의 자랑을 들어주는 화술
유머의 요령
대화의 소재를 바꾸기
화술을 즐겨라
전화를 할 때 필요한 화술
통화할 때도 화술이 필요하다
제 7 부 마음을 움직이는 실전 화술
하기 어려운 칭찬의 말
칭찬의 가치 실험
칭찬의 테크닉
감사를 표현하는 화술
‘고맙습니다’를 자주 말하기
사랑의 말은 아낌없이 한다
우리는 이 말들을 평소에 얼마나 사용했을까?
칭찬하는 요령
위로하는 화술
아기를 칭찬하는 화술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말 것
시어머니를 위로하는 화술
병문안 갔을 때의 화술
거절의 화술은 삶이 아름답다
부탁받는 일을 들어주는 화술
일을 부탁하는 화술
쇼핑에 대한 의논을 받았을 때
부탁을 받았을 때
능숙한 보고의 화술
거절하는 화술의 테크닉
애매한 거절의 말
‘네’와 ‘아니오’는 명확하게
돈 꿔 달라고 할 때 거절하는 화술
거절을 못하게 부탁하는 화술
지각 결근과 관련된 화술
제 8 부 센스있는 공감 화술
이런 말은 알리지 말자
부재중의 사람을 알리는 화술
거짓말도 화술이 필요하다
상대를 자기와 같은 편이 되는 화술
논쟁은 냉정하게 하라
논쟁에서 이기는 화술
이럴 때에 이런 화술
효과적으로 주의를 주는 화술
자녀들에게 반목하는 화술
바르게 타이르기 위한 마음과 화술
비판을 하기 전에 친절을 보인다
충고는 1대 1로 한다
인격을 비난하지 말고 충고하라
좋은 방안을 찾아주는 화술
한 번에 한 가지씩 말을 한다
잘못은 솔직하게 사과 한다
지극히 경솔한 사람
뜻밖에 유명해지는 사람의 화술
남의 이야기를 잘 듣자
진심으로 경청을 하는 기술
경청을 잘 하는 여성
듣고 다시 질문을 하는 화술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구한다
카운셀링을 하라
짜증을 발생하는 화술
자신만 아는 화술
단 한마디 말로 사이가 나빠진다
말은 하기에 따라서
남자는 이런 말은 싫어한다
마음을 사로잡는 화술은 삶의 열쇠다.
말이 너무 많은 시대다. 난무하는 말은 텅 비었다. 그래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가 허물어졌다. 이런 세상을 산다는 것은 참으로 곤혹스럽다. 이런 시대일수록 사람과 사람이 화술은 신뢰를 담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인간관계에서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말이 진실 되어야 한다. 그래서 화술은 수단이 아니고 목적이어야 한다. 화술은 비즈니스가 아니라 사람이다. 화술은 행복의 가이드다. 화술은 성공의 열쇠다.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화술은 그만큼 힘이 세다. 혼잡한 세상에서 제대로 화술을 활용을 한다면 마술램프와 같은 효과를 가져 올 것이다. 한 사람을 성공하게도 하지만 실패의 구렁텅이로 몰아넣기도 할 것이다.
그래서 몽테뉴는 ‘마음에 없는 말을 하느니 차라리 침묵을 지키는 것이 낫다.’고 했다. 그리고 파스칼은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듣고 싶다면 자신을 자랑하지 마라.’고 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말에 대핸 한 마디씩 했다. 더욱 바른 말을 하라고 하지만 제대로 말을 하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런 시대적 요청으로 공감화술에 대한 씨앗은 발아하였다.
화술은 요술램프다.
말은 세상을 뒤집고, 삶을 통째로 바꾼다. 또한 말은 세상의 모든 문을 열고, 고민을 해결하고, 꿈을 구현하는 영양소다. 세상과 사람은 말로 흥하고 말로 망한다. 그래서 말의 재주는 한이 없다. 이렇게 세상을 쥐락펴락하고 사람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 화술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한 빚쟁이가 빚 독촉을 받았다. 너무 고통스러운 나머지 자신의 유일한 재산인 돼지를 팔려고 내놓았다. "새끼는 잘 낳나?" 손님을 만족시켜야 했다. "그렇고말고요! 이놈은 마을 잔치가 있을 때면 암놈만 낳고, 이웃 마을에 환갑 때에는 수놈만 낳죠." 사려던 사람이 깜짝 놀랐다. 그 순간 빚을 받으러 온 사람이 "그뿐인 줄 아십니까, 이 돼지는 동서 제삿날이면 염소새끼도 낳는답니다."
당신은 어떤 화술을 가지고 있는가? 너무나 진지해서 주변의 사람들이 떠나지는 않는가? 너무나 가벼워 주변의 사람들에게 멸시는 받지 않는가? 어떤 화술을 사용 하는 것에 따라 삶은 사뭇 달라진다. 비록 지금까지는 저렴한 화술을 가졌다면 이제부터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꿈을 실현시키는 화술을 갖자.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