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권 : 자기를 찾아가는 길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1997)
어둠의 혼(1973)
우상의 눈물(1980)
봄봄(1935)
젊은 느티나무(1960)
몌별(1982)
메밀꽃 필 무렵(1936)
돌다리(1943)
눈길(1977)
황혼(1979)
꽃자리(1988)
만세전(1924)
공중누각(1983)
사평역(1983)
화수분(1925)
강(1968)
제2권 : 험한 세상, 고뇌와 더불어
무정(1917)
빈처(1921)
패강랭(1941)
박돌의 죽음(1925)
남생이(1938)
불꽃(1957)
닳아지는 살들(1962)
밤길(1983)
수난이대(1957)
농우(1936)
논 이야기(1946)
오발탄(1959)
고향 없는 사람들(1937)
모래톱 이야기(1966)
징소리(1978)
제3권 : 사람마다 제 길을 찾아
광화사(1930)
금시조(1981)
할머니의 죽음(1923)
태평천하(1938)
양(1974)
꺼삐딴리(1962)
백치 아다다(1935)
날개(1936)
서울, 1964년 겨울(1965)
고장난 문(1977)
빛 속으로(1939)
별(1941)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1982)
바비도(1956)
산정의 신화(1971)
먼 그대(1983)
제4권 : 옛 사람들의 삶의 길을 따라
강도몽유록
임진록
최척전
이춘풍전
열녀함양박씨전
장끼전
옹고집전
전우치전
유충렬전
홍계월전
이생규장전
운영전
춘향전
숙향전
옥루몽
사씨남정기
한중록
중, 고생 수능논술 대비 문학 필독서 '한국문학 명작선' 출간
독서논술 대표브랜드 한우리독서논술(대표 박철원)은 중, 고등학생들의 수능, 논술을 위해 꼭 필요한 한국문학작품들만을 엄선, 한국언어문화연구원이 집필한 '한국문학명작선'을 오는 2월 1일 출간한다.
10여 년의 독서, 논술 노하우와 전문가 지식을 합친 한국문학명작선
한우리독서논술은 독서와 논술교육의 선두업체로써 지난 10여 년의 독서, 논술지도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때문에 이번 한국문학명작선에서 국내 교육의 흐름을 정확히 파악, 중고생들에게 효과적인 독서, 논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한국언어문화연구원에서 한국문학명작선을 집필한 점도 눈에 띈다. 한국언어문화연구원은 고등학교 문학교과서를 집필한 바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문학, 언어문화전반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대학 교수들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이들은 각종 교과서와 교재를 개발해 국내 문학과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교과서 수록 및 논술능력향상 작품 다수
한우리독서논술이 발간한 한국문학명작선은 기존에 선보였던 다수의 문학전집과는 큰 차이가 있다. 문학작품이 입시와 내신에서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작품만을 엄선하여 구성하였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 주요섭 [사랑방손님과 어머니] 등의 국어와 문학 교과서에 소개된 작품을 중심으로 전문을 수록할 수 있는 것들만을 선별했다. 뿐만 아니라 문학사의 흐름에 충실하면서 논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특히 고전소설의 경우 혜경궁홍 씨의 [한중록], 김만중의 [사씨남정기] 등의 원전에 충실한 작품을 고른 점도 돋보인다.
이러한 한국문학명작선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 [자기를 찾아가는 길]과, 2권 [험한 세상, 고뇌와 더불어], 3권 [사람아 다 제 길을 찾아], 4권 [옛 사람들의 삶의 길을 따라]로 고전소설 1권과 근현대소설 3권으로 분류되어 있다.
작품 이해와 읽기, 사고력, 논리력 향상을 돕는 구성
한국문학명작선은 페이지 구성에 있어서도 중, 고생들의 학습과 교육을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독서, 논술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문학작품의 전 후반에 특별한 시스템을 덧붙인 것.
먼저, 문학작품의 전문이 나오기 전 작품에 대해 알아두어야 할 전반적인 소개와 주목해서 보아야 할 사항들을 미리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작가의 모호하고 어려운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문구를 박스 안에 별도로 만들어놓았다. 더불어 작품의 본문은 현대어로 표기하여 학생들이 작품을 친근하게 여길 수 있게 했으며 어휘 및 구절 풀이, 문학 작품의 구조와 관련한 정보, 상징적 표현 해설, 기타 보충 설명 등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잇다. 작품을 읽은 학생들을 위해 생각을 정리하고 작가의 의도를 찾을 수 있는 별도 코너도 마련되었다. '작품 속 산책하기' 는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정보와 감상의 핵심을 되새길 수 있고 '생각의 방' 코너의 경우 사고력을 향상시키면서 논리적 사고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작품을 읽은 후 이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해 논술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오용순 한우리독서논술 선임연구원은 "한국문학명작선은 전문 필진들이 직접 선정한 작품들로 수능과 논술고사에 대비해 꼭 읽어보아야 할 작품들을 한 곳에 모은 것"이라며, "이 도서를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한국문학을 친근하게 생각하며 작품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