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례
chapter 1 : 골프의 역사
chapter 2 : 에티켓
chapter 3 : 건강과 체력관리
chapter 4 : 원리와 원칙
chapter 5 : 프리스윙의 기본
chapter 6 : 풀스윙의 기본
chapter 7 : 성공적인 퍼팅의 열쇠
chapter 8 : 치핑과 피칭
chapter 9 : 벙커 극복하기
chapter 10 : 각종 샷
chapter 11 : 적합한 장비 선택의 중요성
chapter 12 : 골프백 안에 필요한 것
chapter 13 : 스코어를 낮추기 위한 마인드 컨트롤
chapter 14 : 올바른 연습 방법
chapter 15 : 레슨을 통해 최대의 효과를 얻으려면
chapter 16 : 성공적인 매치 플레이를 위한 10가지 비밀
chapter 17 : 골프 게임의 종류
chapter 18 : 코스에서의 라운드
chapter 19 : 꿈나무 키우기
chapter 20 : 번개의 위험
chapter 21 : 훌륭한 게스트가 되는 길
chapter 22 : 올바른 용어 사용
아무리 해도 골프 실력이 늘지 않는 골퍼가 있었다. 이 골퍼가 프로에게 가서 물었다.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 칠 수 있나요?” 프로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평소에 파를 많이 먹고 OB맥주는 입에도 대지 마세요.”
골퍼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농담이다. 이 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모든 골퍼들의 꿈은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 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사실 골프를 치다 보면 조금씩 욕심이 나게 마련이다. 핸디를 낮추고 싶고 싱글이 되고 싶어지는 것이다. 비기너들은 “100만 깨보면 소원이 없겠다”고 하다가도 세월이 지나 그 벽을 깨면 90대를 치고 싶어지고 또 점점 80대 진입을 희망하게 된다. 80대를 치면 당연히 목표는 70대로 변한다.
파를 많이 먹는다고, OB맥주를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실력이 늘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실제로는 끊임없는 연습과 책을 통해 이론적 무장을 갖추는 것만이 가장 빨리, 그리고 확실하게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길이다.
이 책은 미국 PGA에서 직접 제작하고 승인한 책으로, 전세계 최고 권위의 티칭 프로와 투어 프로들이 검증하고 완성한 방법을 담은 ‘골퍼들의 성경’과 같은 책이다. 플로리다 주 포트 세인트 루시에 있는 PGA 연수원(PGA Learning Center)에서 활용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과 PEAK(Player Evaluation Analysis Kit, 플레이어 평가분석 도구) 시스템에 따라 내용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골프를 익힐 수 있다.
정확한 그립부터 자세, 스윙법, 코스 공략법, 마인드 컨트롤 등 골프와 관련된 모든 것이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강인한 체력과 장타를 위한 체력관리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 성별ㆍ연령ㆍ골프 실력에 상관없이 실전에서의 타수를 낮추고, 자신의 골프실력을 한 단계 높이고 싶은 사람, 그리고 어떻게 골프를 해야 프로처럼 잘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 도서다.
더불어 잭 니클라우스, 아널드 파머, 벤 호건 등 훌륭한 선수들이 보여준 멘탈 스포츠로서의 모습을 통해 독자 여러분은 진정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