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나는 당신과 크게 다를 바가 없었다
첫째 장. 생존을 위해 시작한 경매(전세금 3천만 원으로 1억 원 만들기)
Part 1. 내게 경매는 생존이었다
Class. 내 전세보증금은 내가 지킨다
Part 2. 부동산에 눈을 뜨다
Column. 저축과 투자 그리고 대출
둘째 장. 본격적인 경매투자에 접어들다(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Part 3. 입찰에도 타이밍이 있다
Class.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양도소득세 신고
Part 4. 단 한 건으로 연봉을 벌다
Column. 재테크 공부 지금 당장 시작하라
Part 5. 마피의 법칙
Column. 어떤 경매물건에 투자해야 할까
Part 6. 이혼한 그녀의 대항력
Class. 낙찰 받은 부동산 내부에 유체동산압류가 되어있는 경우
셋째 장. 거침없이 전진하다(2억 원에서 4억 원으로)
Part 7. 윤도령의 추억
Class. 상가 수익률과 매매가 산출하기
Part 8. 어설픈 컨설팅의 유치한 유치권
Class. 선수관리비와 장기수선충당금
Column. 직장인의 경매는 달라야 한다
Part 9. 유치권자 대표와의 한판승부
Class.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의 모든 것Ⅰ
Part 10. 진실게임
Class.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의 모든 것 Ⅱ
Part 11. 글로벌 시대, 국제전화로 명도하기
Class. 무단 개문에 대하여
Column. 경매인의 금기
넷째 장. 위기를 딛고 더 큰 도약을 하다(4억 원에서 7억 원으로)
Part 12. 뼈아픈 실수를 통한 또 한 번의 성장
Class. 대항력 있는 임차인의 명도
Part 13. 꼼짝 마라 나꼼수!
Class.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인도명령신청
Part 14. 서류상으론 완벽한 임차인
Column. 부동산경매에 대한 철학
Part 15. 상가투자로 셀프연금 만들기
Column. 인생의 전환점,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것을 결심하다
Part 16. 전세가보다 저렴하게 낙찰받기
Column. 경제적 자유에 대한 재고
Epilogue. 꿈은 이루어진다
Thanks to.
월급만으로는 불안한 마음과 어쩔 수 없는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투자지침서
직장인으로서 바쁜 업무 가운데 시간을 쪼개 현장조사를 하고, 입찰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입찰 한 번 하려면 휴가를 내야하고, 그나마도 낙찰을 받지 못하는 날이 더 많다. ‘이래서 나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 한 번쯤 고민해본 직장인이라면 실감나게 볼 현장감 가득한 책. [나는 부동산 경매로 슈퍼직장인이 되었다]는 모든 직장인들과 같은 고민을 하던 저자가 연봉보다 투자수익이 높은, 이른바 ‘슈퍼직장인’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생생하게 엮은 리얼 투자서이다.
전세금 3천만 원이 전부였던 저자는 어느 날 살고 있는 전셋집이 경매에 넘어가는 청천벽력 같은 일을 당하게 된다. 벼랑 끝에 서있는 심정으로 경매공부에 매달렸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전셋집을 직접 낙찰 받으며 한 고비를 넘기게 된다. 그렇게 장만한 첫 집은 매도 후 꽤 짭짤한 수익을 안겨주었고, 이후로 아내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경매투자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몇 년이 흐른 후 저자는 월세수입 300만 원, 자산 31억 원(순자산 7억 원)의 슈퍼직장인이 되었다.
전세금 3천만 원이 전부였던 그가
월세수입 300만 원, 자산 31억 원(순자산 7억 원)을 지닌 슈퍼직장인이 된 비결은?
저자는 직장인으로 경매투자를 하는 것이 솔직히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입찰 한 번에 휴가를 써야했고, 그나마도 낙찰 받는다는 보장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장과 투자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고민을 멈추지 않았고, 마침내 자신만의 효율적인 투자법을 찾았다고 말한다. 덕분에 현재는 연봉보다 재테크 수익이 훨씬 많은, 이른바 슈퍼직장인이 되었다. 전업투자에 대한 조언, 경매투자자의 금기 등 그동안의 저자의 솔직한 고민들이 담겨있는 칼럼을 통해 슈퍼직장인의 투자방향과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다.
진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리얼한 직장인 투자서!
경매투자서를 읽을 때면, ‘그래서 이 물건으로 얼마를 벌었을까? 혹은, 자신이 직접 낙찰 받은 물건일까?’ 자연스레 궁금증을 갖게 된다.[나는 부동산 경매로 슈퍼직장인이 되었다]의 본문은 실제 저자가 낙찰 받은 물건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순자산이 늘어난 현황도 공개되어 있다. 투자물건의 특성상 명도과정이 중요한데, 당시의 대화들을 마치 옆에서 직접 듣듯이 현장감 있는 문체로 집필하여 현장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나도 슈퍼직장인이 될 수 있다!
연봉보다 높은 투자수익을 올리고, 월급보다 많은 월세수입을 얻는다면?
저자는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를 외치며 그 꿈을 현실로 만들고자 치열히 노력했다. 그는 이를 ‘경제적 자유’보다 현실적인 ‘슈퍼직장인’이라 칭하며, 일확천금의 꿈만 꾸지 않는다면 누구나 충분히 경매투자를 통해 슈퍼직장인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자, 이제 독자 여러분들의 차례이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