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만화계의 신성, 오노 나츠메의 최신 연재 화제작! 'not simple' '납치사 고요' 'Danza' 등으로 개성적이면서 감각적인 작품들을 선보였던 오노 나츠메의 최신작. 뉴욕 맨해튼 브롱크스 거리를 배경으로 그 곳에서 일하는 Coppers(경찰관들)의 일과 사랑, 유대 등을 오노 나츠메만의 색으로 담담히 그려낸 작품으로 일본에서도 상당한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작 ‘Danza(단자)’를 읽은 독자라면 의외의 즐거움을 찾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Danza(단자)’를 읽어보지 못한 독자라도, 한번에 오노 나츠메의 팬이 될 수 있을 만한 파워를 지닌 작품이니, 반드시 읽어 보기를 추천하는 바이다!!
줄 거 리
맨해튼 북부, 양키즈 스타디움으로 유명한 브롱크스 거리에 있는 NYPD(뉴욕 시경) 51분서. 서장의 갑작스런 입원으로 부서장 카첼이 서장 대리를 맡으면서, 그를 따라다니는 갖은 징크스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서장 대리 직무 첫 날에도 사건이 발생, 그 후에도 51분서에는 파란이 끊이지 않는데'. 서장 카첼, 경부보 보스, 형사 키스와 발, 순경 아론과 모린, 틱 등 다양하고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자신들만의 거리를 지켜 나가는 폴리스 스토리 START!!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