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어디서 먹지? 이제 고민하지 마세요.
알아두면 200% 도움되는 다이닝 바이블이 있으니까요.
접대명가
For First Time 처음 만난 분 접대하기 좋은 곳
For Perfect Business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곳
For Fine Dining 입맛 까다로운 미식가를 위한 곳
For Foreign Guest 외국인 손님에게 자랑하고 싶은 곳
For Drink 애주가를 위한 곳
회식명가
With Women 그녀와 혹은 그녀들끼리 모이고 싶은 곳
With Colleagues 직장동료 혹은 직장인들끼리 모이고 싶은 곳
With Men 그와 혹은 그들끼리 모이고 싶은 곳
With Old Friends 오랜 친구들끼리 모이고 싶은 곳
With Family 가족끼리 모이고 싶은 곳
지방명가
대구 · 경북 · 부산 · 울산 · 경남
광주 · 전북 · 전남 · 대전 · 강원 · 제주
접대의 기술
상대를 접대하기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5계명
접대를 할 때 자리는 어떻게 선정해야 할까
서바이벌 Q&A 접대 매너
와인과 칵테일, 매너있게 마시는 법
모임의 기술
모임을 하기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5계명
낯선 스탠딩 파티, 어떻게 할까
모임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최고의 스타일링 연출법
분위기를 이끄는 대화의 달인이 되기 위한 10계명
특별부록1 - 20여 곳의 특별 할인 쿠폰
특별부록2 - 레스토랑 사진, 주소록, 전화번호 수록된 미니북
접대고민 이제 끝! 접대명가 150곳 완벽 가이드
돈으로 하는 접대는 그만, 이제 밥으로 접대하라!
접대 성공의 첫 단추는 이 책 한권에 다 있다.
[접대명가 150]한권이면 당신은 성공한 분위기 메이커
멋진 아티스트와 신사, 미녀들이 서로를 뽐내며 북적인다. 한쪽에서는 예쁘게 원피스를 입은 여자 아이와 엄마, 아빠 그리고 친지들로 보이는 화목한 풍경도 보인다. 별실 안쪽에서는 청년이 사랑하는 여인의 가족에게 인사를 하는 듯 다소 긴장한 채 경직되어 앉아 있다. 여기는 요즘 잘나간다는 청담동의 한 레스토랑이다.
우리들은 무엇을 얻고자 레스토랑이나 카페로 발을 옮기는 걸까. 친구와의 우정을 위해, 연인과의 추억을 위해, 가족의 행복을 위해…. 또 맛있는 음식을 즐기러, 귀중한 사람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사교성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 계기나 목적은 제각각이지만 사람들은 모두 기분 좋게 속삭이며 웃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맛있는 것을 먹는다는 것. 좋은 서비스를 받는다는 것. 눈이 즐거운 공간에 있다는 것. 가끔씩 주입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 무엇처럼 ‘즐거운 시간’을 찾는 우리의 마음속에 어느새 스며들어와 있는 것이다. 바와 레스토랑 그리고 카페들이 차례차례 스타일의 수위를 높이고 메뉴를 개발해가며 탄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예 한 테이블 만의 손님을 받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이 생겨나고, 한 끼에 일인당 30만원이 넘는 세계적인 미슐랭 스타 셰프의 레스토랑도 문을 열었다. 그리고 우리는 고르고 골라, 멋진 데이트 코스로 발을 옮긴다.
이제는 그 기분 좋은 시간으로 선택되던 레스토랑들이 새로운 접대의 기술, 세련된 모임의 기술로 등극되고 있다. 접대라는 것을 돈으로, 유흥으로 밀어붙이던 기존의 스타일에서 벗어나 ‘좋은 레스토랑이나 식당에서의 멋진 식사 한 끼가 갖는 위력’을 눈치 챈 센스쟁이들은 이제 레스토랑을 더 이상 개인적인 선택으로만 여기지 않는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성공 필수 전략인 것이다. 이제 ‘밥’으로 접대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바앤다이닝(Bar&Dining)은 2003년 6월, 당시 잘나가는 이들이 조용히 모여들던 청담동 레스토랑 거리를 주목하면서 창간호를 선보였다. 잘나가는 곳엔, 기분 좋은 곳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한 끼의 식사가 ‘접대의 기술’로 등극한 지금, 먼저 알아왔던 저희는 참 바빠졌습니다. 매일 레스토랑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고 새로 오픈한 곳을 방문하고, 촬영하고, 셰프를 만나보고, 또 맛을 본다. 어디가 Hot한지, 어디가 Cool한지, 무엇을 어떻게 잘하는지에 대해 그동안 쌓아온 전문가적 감각으로 추리고 추려 명가를 찾아내고 있다. 이제 우리들의 리스트를 공개한다.
이제 밥으로 접대합시다!
와인과 음식,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전 세계 여행을 테마로 매월 발행되는 바앤다이닝(Bar&Dining)에서 2008년도 현재 영업 중인 전국 레스토랑과 식당 가운데 접대명가 150곳을 선정했다.
한 끼의 식사가 ‘접대의 기술’로 등극한 지금, 그저 맛 하나로도 접대에 충분한 곳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여러 전문가들이 맛, 분위기, 친절함, 편리함, 입소문 그리고 가격 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엄선했습니다. 이제 그 리스트를 공개한다.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정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적극 활용하시어 절대 실패하지 않는 접대, 기분 좋은 접대로 성공을 열어 갈 수 있다.
이 책 한권을 구입하면 최소 책 가격의 5배는 그냥 이익을 볼 수 있다. 그건 다름 아닌 할인쿠폰 덕이다. 스타일리시한 레스토랑과 바를 모아놓은 탓에 식사 가격이 적지 않다. 그래서 10% 정도만 할인 받아도 책값이 된다. 또한 접대명가 미니북만 챙기면 내비게이션이 필요 없을 정도로 쉽게 음식점을 찾아갈 수 있다. 더불어 미니북은 포켓용 사이즈로 이 책에 수록된 레스토랑의 전화번호와 주소, 음식점 분위기를 쉽게 알 수 있는 사진까지 실려 있다. 정말 똑똑하고 실속 있는 특별부록이다. 화려하고 멋진 데이트를 연상시키는 음식점 추천도 좋지만 모임의 에티켓으로 통하는 ‘모임의 기술’과 ‘접대의 기술’ 등 명사들이 말하는 에티켓을 센스 있게 설명한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