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경마는 도박이 아니다.
경마정의에 대한 오해, 역사적 모순에 의한 부정적 편견, 마권 매매만을 경마 산업으로 인식하는 편견에 대해 다루었다.
2부 세계의 경마산업 현황.
세계 경마역사와 영국, 미국, 호주, 홍콩, 일본 등 선진 경마국의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3부 한국경마산업 선진화 방안.
한국경마의 문제점과 제도 및 정책의 낙후된 점을 지적하며 선진화를 위한 방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4부 좋은 경주마를 판별하는 방법.
경주마의 혈통을 분석하는 요령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외모를 보고 좋은
경주마를 고르는 요령을 각종 사진과 그림들을 곁들여 설명하고 있다.
5부 경마에서 이기려면 이렇게 분석하라.
실제로 마권을 구입할 때 어떤 요인들을 중요하게 분석하고 추리해야 하는지를 초보자편과 경험자편으로 나누어 제시하고 있다.
20년이 넘게 경마산업 현장을 누비며 취재활동을 해온 김문영씨(49. 경마문화 발행인)
는 최근 ‘로또보다 좋은 경마’를 펴냈다.
도서출판 ‘세상의 아침’에서 출간된 이 책은 80년이 넘는 한국경마 역사동안 도박이라는
선입견과 부정적 편견에 갇혀 있던 사회의 통념을 깨뜨리고 경마산업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연구서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는 그동안 ‘알기 쉬운 경마여행’ ‘경마사전’ ‘경마길라잡이’ ‘배팅 가이드’ 등 4권의
경마관련 서적을 집필했다.
저자의 5번째 저서인 ‘로또보다 좋은 경마’는 4번째 저서인 ‘배팅 가이드’ 출간 이후
10년 만에 출간된 것으로 경마가 도박인지 아닌지 또는 경마산업이 국가 사회적으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한국의 경마산업을 어떻게 선진화시킬 것인지 경마에서 승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을 명쾌하게 다루고 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