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눈에 보는 우리 옛집
이야기 한토막 따끈따끈한 구들 이야기
어린이 역사 신문 제1호
지식창고 서민들의 소박한 살림집 - 초가집
체험학습 어느 곳의 집일까?
2. 임금님도 모르는 궁궐의 비밀
이야기 한토막 임금님의 하루
어린이 역사 신문 제2호
지식창고 한양성에서 궁궐을 찾아라!
체험학습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걸까?
3. 사랑방에서 듣는 양반 이야기
이야기 한토막 청백리 이야기
어린이 역사 신문 제3호
지식창고 종이가 만들어지기가지
체험학습 십자말 풀이를 해보자!
4. 자연을 닮은 집 한옥
이야기 한토막 지붕을 이고 앉은 여인
어린이 역사 신문 제4호
지식창고 숨은 무늬를 찾아라!
체험학습 칠교판으로 집을 지어 볼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참다운 문화 유산 해설서 문화재 화보와 역사 사전, 현장학습 교재를 단 한 권으로
우리 문화 유산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특히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문화 공간이라 할 수 있는 박물관의 소중함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박물관 속 유물을 대할 때, 비단 눈에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조상의 숨결을 가슴으로 느끼며 문화재 하나 하나에 숨어있는 이야기들에까지 귀를 기울일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문화재 체험’이 가능할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 역사나 문화 유산을 소재로 하거나 박물관 체험학습을 유도하는 책들은 너무나 많았다. 그러나 우리 문화재를 주제에 따라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특히 일상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박물관 유물을 매개로 하여 우리 역사 전체에 대한 이해가 가능하도록 꾸민 어린이?청소년 대상의 문화 유산 해설서는 드물었다. 신나는 역사 체험 “열려라 박물관” 시리즈는 주요 박물관에 소장된 우리 문화재의 다양한 모습들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다양한 코너로 구성하였으며, 이번에 출간된 시리즈 1권 도자기, 2권 불교문화, 3권 그림은 모두 국립중앙박물관 편에 해당된다. 우리 주변에서 역사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공간이 박물관이며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역사의 실체가 바로 유형 문화재일 것이다. 여기에 우리 민족의 정신 세계와 직결되는 무형 문화재가 더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하여 일반적인 역사로까지 그 범위를 확장해 나간다면 이보다 체계적인 역사 접근 방식은 없을 것이다. 특히 현장 학습과 견학을 통해 역사를 유추하는 방식의 현행 교육 과정과 비교해 보아도 이러한 접근 방식은 매우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문화사, 주제사적 접근과 풍부한 문화재 이미지의 활용은 기존 상품과 비교할 때 명확한 차별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시리즈의 제목 역시 물리적으로 한정된 박물관의 좁은 틀을 깨고 문화재 및 역사의 영역을 확장시키자는 의미에서 “열려라 박물관”으로 정해졌다.
박물관 유물을 통해 주제별 역사까지 공부할 수 있는 입체 구성 신나는 역사체험 “열려라 박물관” 시리즈의 특장점
자연스런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 입체 구성
박물관에 함께 간 선생님이나 부모님이 비단 유물뿐만 아니라 그와 관련된 배경 지식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듯 사실 정보와 관련된 상세한 설명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본문 중간의 확대주(박스 자료)를 통해 심화 학습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매 장마다 구성된 ‘이야기 한토막’ 코너에서는 해당 주제와 시대 배경에 알맞은 이야기를 소개하여 재미있게 읽는 것만으로도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어린이 역사 신문’은 흥미로운 신문 형식을 빌어 역사에 근거한 가상 기사와 가상 인터뷰, 만화 형식의 그림 기사, 해당 주제의 시대별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연대표 등을 통해 우리 문화 유산과 역사적 사건에 관한 유기적인 이해가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지식 창고’에서는 본문에 등장하였던 주제 중 하나를 선정하여 보다 깊이 있고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체험 학습’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도구를 가지고 해당 문화 유산에 대하여 스스로 체험하며 직접 느껴 볼 수 있도록 꾸민 놀이, 공작 안내입니다. 이처럼 다양하고 입체적인 코너 구성을 통해 지금까지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 온 우리 문화재와 역사가 얼마나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인지를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경험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박물관에 직접 들고 가서 볼 수 있는 책 속의 책 ‘숙제 도우미’
책 속의 책 ‘숙제 도우미’는 본문에서 비중 있게 수록된 유물 사진을 화보 형식으로 꾸몄으며 유물에 대한 정보를 백과 사전 형식으로 수록하였습니다. 본책에서 분리하여 박물관 체험 학습시 직접 들고 다니며 실제 유물과 비교해 가며 혼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보 형태의 유물 이미지 역시 본문 내용이 훼손되지 않게 분리할 수 있어 자기만의 박물관 관람 보고서 등을 작성할 경우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만 해도 즐거운 우리 문화 유산 화보집
본책과 숙제 도우미 모두 유물 원래의 색감과 감동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도록 고급 종이(스노우 화이트)를 사용하였으며, 내용을 꼼꼼하게 읽지 않고 그냥 책장을 넘기며 눈으로 보기만 해도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이 고스란히 느껴질 수 있도록 시원한 화보 형태로 편집하였습니다. 또한 유물 사진만으로 부족한 시각적인 부분들은 전통의 느낌이 살아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관련된 장면을 재현하거나 전해지지 않는 유물을 복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신나는 역사체험 “열려라 박물관” 시리즈 권 구성>
국립중앙박물관편 - 1권 도자기
박물관 유물 가운데 가장 흔하게 볼 수 잇는 도자기는 선사 시대 이후 최근에 이르기까기 다양한 종류에, 모양도 제각각입니다. 하지만 우리 조상들이 남긴 도자기를 꼼꼼하게 살펴보면 우리 민족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잘 알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편 - 2권 불교문화
우리 역사는 불교 역사와 함께 했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래서 박물관에 남아있는 부처의 흔적을 통해 불교의 유래는 물론 유물 속에 담겨진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밖의 다양한 불교 문화재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편 - 3권 그림
박물관에 소장된 그림들은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시대에 따른 우리 민족의 생활과 풍속,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훌륭한 기록으로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먼 옛날의 벽화에서부터 풍속화에 이르기까지 그림 하나하나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통해 조상들의 숨결을 직접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편 - 4권 옷과 장신구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옷과 장신구를 살펴보면 우리 민족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한 시대에 따른 아름다움의 기준은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생생하게 알 수 있답니다. 자연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처음 옷을 입기 시작한 우리 조상들도 시간이 지나며 멋을 부리고, 각 시대마다 유행하는 옷이 있었다니 정말 재미있지요?
국립민속박물관편 - 5권 음식
옛날 사람들은 무얼 먹고 살았을까요? 임금님이 먹던 수라상도 궁금하고 계절마다 다른 우리의 명절 음식도 알고 싶다고요? 음식 문화는 예나 지금이나 날씨와 지방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답니다. 이 책을 통해 먹을거리의 역사는 물론 음식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우리의 농경 문화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답니다.
국립민속박물관편 - 6권 집
웅장한 궁궐과 처마 곡선이 아름다운 기와집 그리고 아담한 초가와 고즈넉한 절에 이르기까지 전통 한옥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마음씨와 자연 환경과도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책과 더불어 우리의 건축 문화 속에 숨겨진 조상들의 철학과 과학 정신을 찾아 보는 것도 너무나 흥미로운 일이겠지요?
국립민속박물관편 - 7권 전쟁과 무기
우리의 반만 년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전쟁이 많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전쟁의 역사를 꼼꼼이 들여다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지혜를 배울 수도 있답니다. 수많은 외침 속에도 자주 정신을 잃지 않고, 위기 때마다 온 겨레가 하나되어 지켜온 자랑스런 우리 역사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