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같은 지젤
지젤의 본모습
엄마의 용기
엄마가 엄해졌어요
꽃다발
무서워진 엄마에게
사랑스러운 내 딸
톰므 양의 수업
용서해 주세요
또다시 심술
몽클레르 부인의 재치
지젤도 지지 않아
선물 뽑기
장화 도둑
범인을 찾아라
흔들리는 엄마 마음
수녀원에 갈래요
화가 난 제르빌 씨
안 좋게 끝난 여름 방학
지젤이 이겼어요!
수녀원을 나온 지젤
줄리앙이 성공했어요
결혼하고 싶어요
누구를 고를까?
백만장자가 된 지젤
파산한 지젤
새사람이 되고 싶어요
옮긴이 후기
[세귀르 명작 동화]에 대하여
심술궂은 우리 아이, 마음씨가 예뻐졌어요!
‘사랑하는 우리 아가! 참 예쁘다! 내 사랑!’
자신을 끔찍이 사랑하는 엄마 아빠 때문에 지젤의 성격은 점점 더 고약해져요! 지젤은 다 커서도 언제나 세 살 꼬마처럼 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떼쓰고, 원하는 것은 모두 가지려고 하지요. 지젤에게는 양보나 배려, 인내는 지루한 말일 뿐이랍니다. 그러나 이렇게 자란 지젤이 과연 행복한 어른이 될 수 있을까요?
고집불통 심술쟁이가 달라졌어요!
지젤은 부모님의 지나친 사랑으로 성격이 삐뚤어졌어요.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뭐든지 자기 맘대로 한 행동이 행복으로 되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래서 자신의 못되고 버릇없는 성격을 스스로 바꾸기로 결심했어요. “엄마 아빠, 저 그만 좀 예뻐하세요! 정말로 예쁜 아이가 될 수 있게 호되게 혼도 내시라고요!” 이렇게 울부짖으며 때로는 옛 버릇이 튀어나와 실패하기도 하지만, 마침내 진짜로 예쁜 아이, 곧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자기도 사랑받는 사람이 된답니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