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장 : 만유인력
·인력이란 얼마나 클까?
·만유인력
·태양 인력 대신에 쇠줄로 지구를 붙잡아서 지구의 공전을 유지하려면 쇠가 얼마나 필요할까?
·달 위에서 총을 올려쏘면 총알은 얼마나 높이 올라갈까?
·지구를 관통하는 굴 속에서의 낙하운동은 어떻게 될까?
·신의주에서 부산으로 직통하는 지하철도가 있다면 그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굴은 어떻게 파는 것이 합리적일까?
제 2장 : 포탄을 타고가는 여행
·지구의 속박에서 벗어나려면 얼마의 힘이 필요할까?
·포탄 속에 앉아서 달나라 여행을 할 수 있을까?
·급격한 진동을 어떻게 약화시킬 것인가?
제 3장 : 빛의 반사와 굴절
·5중 사진은 어떻게 찍을까?
·태양 에너지
·투명인간의 꿈을 실현시킬 수는 없을까?
·투명한 동물 표본은 어떻게 만들었나?
·투명인간 자신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을까?
·보호색이란 무엇인가?
·보호색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물 속에서 사람이 눈으로 볼 수 있는가?
·잠수부들은 물 속에서 어떻게 보는가?
·물 속에서는 렌즈가 어떤 역할을 하는가?
·물의 깊이가 왜 실제보다 낮게 보이는가?
·물 속에 잠긴 바늘이 왜 보이지 않는가?
·물 속에서는 지상세계가 어떻게 보이는가?
·물 속에서는 빛깔이 어떻게 변하는가?
·푸른 소나무잎이 해질 무렵에는 왜 검게 보이는가?
·우리의 눈 속에 대상을 보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가?
·달은 얼마나 크게 보이는가?
·천체들은 우리 눈에 얼마나 크게 보이는가?
·현미경은 왜 대상을 확대하는가?
·시착각이라는 말은 정확한 표현인가?
·시착각은 언제나 그렇게 되는가?
·어느 것이 더 클까?
·상상력은 어떻게 시착각을 일으키는가?
·원인을 모를 착각도 있을까?
·이것은 무엇일까?
·바퀴는 어느 쪽으로 돌고 있는가?
·시간의 현미경이란 무엇일까?
·시착각은 기술에서 어떻게 이용하는가?
·토끼는 왜 머리를 갸웃거리는가?
·어둠 속의 고양이는 왜 모두 회색인가?
·찬 광선이 존재하는가?
제 4장 : 전기현상과 자기현상
·자석이란 무슨 뜻인가?
·남극에서는 나침반의 바늘이 어디를 향하는가?
·자력선은 어떻게 알아내는가?
·강철은 어떻게 자화되는가?
·전자석은 얼마나 큰 일을 하는가?
·마술사 비밀은 어디에 있는가?
·체육에서는 자석을 어디에 이용할 수 있는가?
·농업에서는 자석이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가?
·자석을 이용하는 비행기가 있을 수 있는가?
·마호메트의 관은 어떤 힘에 의해 공중에 떠 있는가?
·자석을 이용하는 교통수단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자력을 이용하는 무기는 없을까?
·시계는 어떤 방법으로 자력을 막아내는가?
·자석을 이용하는 영구기관은 가능한가?
·딱 들어붙은 종이는 어떻게 떼는가?
·한층 더 공상적인 영구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준영구기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지구의 나이는 몇 살일까?
·전깃줄에 앉은 새들은 왜 감전되지 않을까?
·번개는 얼마나 짧은 시간에 사라지는가?
·번개의 에너지는 얼마나 될까?
·소나기의 물방울은 왜 굵은가?
제 5장 : 소리와 파동
·누가 먼저 들을까?
·소리가 빠를까, 탄환이 빠를까?
·듣는 것에는 어떤 착각이 있을까?
·만약에 소리가 지금보다도 늦게 전달된다면 어떠한 일이 생길까?
·전신전화 없이 어떤 방법으로 소리를 전달하는가?
·북을 이용하는 통신은 얼마나 빠른가?
·소리는 공기에서 반향(반사)되는가?
·소리 없는 소리가 있을까?
·초음파는 기술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가?
·기차의 기적 소리는 가는 사람과 오는 사람에게 어떻게 달라지는가?
·도플러 현상은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가?
·물리학자의 주장이 옳았는가?
·소리의 속도로 멀어져 가는 사람에게 그 소리가 들리겠는가?
어떻게 하면 과학에 재미를 느껴, 일상 속의 문제들을 속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과학기술의 역사는 인류와 함께 했지만, 과학이라는 용어가 정립된 것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또 과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강조하는 분위기이지만, 아직도 기초과학에 대한 문제는 녹녹하지 않고, 더욱이 일상 속에서 과학적 사고가 키워지는 노력은 거의 외면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래에 전개될 문명사회는 기초과학의 토대 없이는 이룩될 수 없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더구나 과학적 사고란 하룻밤 사이에 키워지는 것도 아닐 것이다. 이에 좀더 독자의 상식을 지금보다 한 단계 끌어올리고, 과학의 세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하였다. 지난 1999년에 이은 개정판이며, 내용은 수정 보완되었다.
한 마디로 이 책은 흥미 있는 생활 속의 물리적 현상들, 상상속의 재미있는 의문들을 제기하여 독자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풀어가도록 이끌어주는 일종의 과학 안내서이다. 즉 일상에서 생기는 문제와 황당한 의문 150여 가지 재미있는 물리적 현상들을 알기쉽게 파고들어, 자연과학을 보다 흥미를 가지고 접근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입시를 앞둔 중고생은 물론 자연과학을 초보적으로 깊이 있게 알아야말 하는 인문과학도 및 과학적으로 사고하고 설명해야말 하는 실천가들 모두에게 사고의 지평을 넓혀줄 뿐 아니라 기초적인 과학의 세계로 한결 깊이 있게 안내해줄 것이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