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제1장 왜 책을 쓰려고 하는가
100세 시대, 인생 2막과 책쓰기
액티브 시니어,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
핸드폰 하나로 책을 쓴다면 믿으시겠습니까?
나만이 쓸 수 있는 책을 써라
<중략>
Tip: 65세가 넘어 명저들을 쓴 피터 드러커
제2장 왕초보, 코칭으로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
영혼이 없는 대필 자서전의 허상
왜 대부분의 작가 지망생이 좌절하고 마는가?
책 글쓰기 학교와 1:1 개인 코칭도 대세다
핸드폰으로 책쓰기 코칭, 무엇이 다른가
<중략>
Tip: 시니어들의 복음 핸드폰 책 글쓰기 강좌
제3장 디지털 언택트 시대, 책쓰기도 변신이 필요하다
글쓰기의 세 번째 혁명 <폰으로 글 말하기>
책쓰기는 어디까지 진화할 것인가?
그런데 지금도 원고지를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시니어들은 100만 원짜리 핸드폰이 고작 3만 원 전화통
책 글쓰기, 핸드폰 하나면 충분하다
<중략>
Tip: 한 달만에 두 권의 공저를 낸 사례
제4장 실전 핸드폰 글쓰기 기본기술 12가지
<초급 과정> 나 홀로 작업하기
1) 말로 해서 책 글쓰기: 음성을 문자화
2) 모바일 기기와 PC의 자료 동기화
3) 구글, 네이버, 다음 등 포털 검색에서 찾은 자료 수집
4) 작성된 글을 이동 중에도 들어보고 수정하기
<중급 과정> 여럿이 따로 작업하기
5) 구글 앱 활용해서 구글 문서 공유하기
6) 구글 행아웃을 이용한 책쓰기 코칭 방법
7) 신문, 잡지, 책을 사진 찍어 문서화: 이미지를 문자화
8) 수집된 자료의 효율적인 관리
<고급 과정> 전문작가 작업하기
9)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검색
10) 수집한 외국어 자료 즉석 번역
11) 사진으로 찍어서 이미지, 그림 및 도표 삽입
12) TV나 모니터를 보며 몇 배 효과적인 교정법
Tip: 시니어들의 책과 글쓰기 대학
제5장 핸드폰 책쓰기 코칭과 출판 프로세스
Step 1. 책 기획하기, ‘출판 기획서’ 쓰기
독자가 감동받는 소재의 비밀
출판요소 분석하기
집필 계획서를 만들어라
<중략>
Tip: 핸드폰을 활용한 코칭 기술1 -말하기로 글쓰기
Step 2.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 그리고 목차 짜기와 머리말 쓰기
베스트셀러처럼 끌리는 제목 만들기
글쓰기 실력보다 목차를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더 중요
목차는 글의 구성이자 흐름도다
<중략>
Tip: 핸드폰을 활용한 코칭 기술2
-문서를 소리로 들으며 교정하기
Step 3. 핸드폰으로 자료 수집/관리하기
작품의 수준은 자료에서 결정된다, 자료가 80%다
자료를 쌓아만 두는 바보가 되지 마라
곳간은 한 개가 좋다
Tip: 핸드폰을 활용한 코칭 기술3
-문서 공유해서 공동 작업하기
Step 4. 본격적인 본문 쓰기와 퇴고하기
본문 쓰기와 분량 조절하기
초고 원고 다듬고 교정하기
Tip: 핸드폰을 활용한 코칭 기술4 -원고 수정 마무리하기
Step 5. 출판사 선전과 출판 프로세스
출간 기획서 보완과 출판 제안하기
원고 보낼 출판사 선정하기
출판사에 최종 원고 피칭하기
출판사 인쇄본 교정과 보완하기
<중략>
Tip: 핸드폰을 활용한 코칭 기술5 –원고 번역하기
에필로그
<부록1> 출간 기획서 샘플(1, 2)
<부록2> 책쓰기 코칭의 사업개요와 신청안내
"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는 ‘폰 글 말하기’ 기술을 더욱 발전시켜서 책쓰기 교실을 만들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Untact, 비대면) 기술이 발전하고 있는데, "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의 코칭 방법이 바로 비대면 코칭이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언택트 시대, 책 쓰는 방식도 달라진다
핸드폰 책쓰기 코칭은 무엇이 다른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언택트 시대를 맞아 책쓰기 코칭도 스마트 워킹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핸드폰을 활용한 책쓰기와 코칭 기술 12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말로써 글을 쓰고 책을 쓰는 것이다. 손가락으로 두드리지 않고 음성으로 타자하는 것은 가장 기초적인 말로 글쓰기 기술이다. 최신 스마트폰이라면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메모’, ‘구글 문서’ 앱으로 누구나 그 작업을 할 수 있다.
둘째, 모바일 기기와 PC의 자료 동기화 기술이다. 핸드폰에서 말로 글을 쓴 것이 PC나 노트북에 그대로 올라가 있어서 작은 핸드폰으로 작업하는 것보다 훨씬 용이하다. 이것은 최근에 발전된 클라우드 기술 덕분이다.
셋째, 구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에서 자료를 찾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책을 쓰는 데 있어 자료는 중요하다. 따라서 자료를 검색 보관하고, 활용하는 기술은 매우 중요하다.
넷째, 작성한 글을 이동 중에도 들어보고 수정할 수 있다. 그것은 글자를 읽어주는 TTS 기술이 발전된 때문이다.
다섯째부터는 <중급 과정>인데 혼자서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사람이 문서를 공유하고, 코칭도 받고, 댓글도 달아가면서 문서를 수정 보완하는 기법을 선보인다.
<핸드폰책쓰기코칭협회>는 구글 앱을 활용해서 구글 문서를 공유하면서 언택트 코칭을 한다.
여섯째 구글 행아웃을 이용한 책쓰기 코칭(개인 코칭, 집단 코칭)이 이루어진다.
일곱째, 신문 잡지나 관련되는 책자를 보다가 관심 있는 자료가 있을 경우 사진을 찍으면 바로 문서가 된다. 이 기술은 ITT(Image to Text) 기술이라고 한다.
여덟째, 수집된 자료의 효율적인 관리다. 계속 수집된 자료를 쌓아 놓기만 하면 나중에 찾기가 어려울 것이다. 이제 여러분들은 구글 드라이브에 책 글쓰기와 관련된 자료를 계속 수집해 나가면서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폴더를 구성해야 한다.
아홉째부터는 <고급 과정>이다. 구글 드라이브를 활용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 검색 보관 방법을 가르친다. 당신은 혹시 필요한 자료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장시간 찾다가 결국 못 찾은 경험을 해본 적 없는가? 대부분의 사람이 경험하는 일이다. 그러나 구글 드라이브는 활용하는 기법을 잘 알기만 하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다.
열 번째, 수집한 외국어 자료를 즉석에서 번역할 수 있다. 구글 번역기는 긴 문장을 번역하는 데 있어 매우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공유 기능이 있어 이 책자에서 기능을 강조하는 토크프리에도 전송할 수 있다.
열한 번째, 책을 집필할 때는 이미지나 도표를 많이 활용하게 된다. 사진으로 찍어서 이미지, 그림 및 도표를 삽입하는 기법을 제시한다.
열두 번째, TV나 모니터를 보며 몇 배 효과적인 교정법을 가르친다. 이제까지 설명한 것들을 제대로 수행했다면 핸드폰으로 책 쓰는 방법에 달통했을 것이다. 하지만 핸드폰으로 책을 쓰기에는 약간의 불편함도 있다. 액정 화면의 크기와 문자를 입력할 필요가 있을 때 활용하게 되는 자판의 크기가 작다는 것이다. 그때 PC 모니터나 TV의 대형 화면을 활용하면 수많은 기능들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효과적인 책쓰기 작업을 할 수 있다.
이렇게 12가지 기술을 터득하고 숙달되다 보면 책쓰기가 무척 쉽고 재미있는 작업이 된다.
핸드폰으로 책을 쓰는 것이 정말로 가능한가? 그리고 핸드폰으로 책을 쓰는 코칭이 기대하는 효과는 어디까지인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