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부모의 기대대로 크는 아이와 그렇지 못하는 아이
제1장 아이를 성장시키는 좋은 꾸지람, 아이를 망치는 나쁜 꾸지람
▶ 어머니, 아이를 꾸짖는 데 문제는 없습니까?
아이를 망치는 ‘걱정되는 어머니’
‘무심코’ 꾸지람부터 하는 ‘윽박지름형’ 어머니
늘 강요만 하는 ‘과잉간섭형’ 어머니
주위의 의견에 귀가 얇은 ‘과민한 열성’ 어머니
자기 허물은 못 보고 남의 탓만 하는 ‘책임회피형’ 어머니
불평불만이 많은 ‘험담형’ 어머니
아이의 어리광을 무조건 받아주는 ‘과보호’ 어머니
하고 싶은 대로 내버려 두는 ‘방임형’ 어머니
이렇게 꾸짖으면 아이의 버릇만 나빠진다
부족한 부모일수록 배움의 열망은 더 강하다
▶ 일곱 번 칭찬하고 세 번 꾸짖어라
‘화내지 않고 타이르는’ 현명한 방식
아이의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한 마디의 말
세 살까지 - 칭찬을 통해 작은 만족감을 안겨 준다
네댓 살부터 초등학생까지 - 결과에 관계없이 격려한다
‘결과’만 보고 평가하면 아이의 ‘재능’이 짓밟힌다
▶ 12가지 사례로 살펴 본… 이런 말은 절대로 하지 말아라!
이런 경우, 이렇게 대처하라
짓궂은 장난을 쳤을 때
잘못을 저질렀을 때
버릇없는 짓을 하여 남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같은 잘못을 되풀이했을 때
둘째가 말을 잘 듣지 않을 때
남을 걷어차거나 물건을 함부로 던졌을 때
집안일을 거들어주고 싶어할 때
아이가 어리광부리며 졸라댈 때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
꾸물거리고 있을 때
부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을 때
남자답지 못하고, 여자답지 못한 행동을 했을 때
▶ 잘못 투성이의 상식을 버려라!
체벌은 아이를 점점 못쓰게 만든다!
‘손부터 나가는 습관’은 아이의 성격을 난폭하게 한다
폭력은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남긴다
제2장 칭찬한 다음 꾸짖으면 아이의 재능이 이 정도까지 향상된다!
▶ ‘칭찬을 잘하면 꾸지람도 잘한다’ - 이런 방법을 아십니까?
‘무의미한 꾸지람’을 줄이는 방법
아이의 성적 - 이런 식으로 꾸짖으면 역효과
아이를 잘 꾸짖는 또 한 가지 방법
부모가 아이를 못쓰게 만든다
아이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칭찬법·격려법’
▶ 이런 경우, 저런 경우… 상황에 따라 꾸지람 방식을 바꾸자
꾸중을 효과적으로 하는 부모는 이런 점이 다르다!
유아기 - 엄하게 꾸짖을 때와 인정해 주어야 할 때는?
초등학교 시절 - 하찮은 일까지 간섭하면 자립심이 길러지지 않는다!
▶ 초등학생 -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① 학교에서 친구를 못 사귀고 따돌림을 당한다
② 급식이라면 질색하고 학교가기를 싫어한다
③ 담임교사한테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생활도 시시하다
④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다
⑤ 죄책감도 없이 물건을 훔친다
⑥ 부모 몰래 돈을 꺼내 간다
▶ 아이의 능력을 쭉쭉 끌어올리는 방법
호기심을 채워 주는 것이 최우선!
‘이게 뭐지?’, ‘어째서?’는 재능의 싹
아이에게 말을 많이 시킬 것 -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 ‘능력개발’ 방법
말을 잘하려고 애쓰면 지능이 급속도로 발달한다!
꼭 알아야 할 ‘아이의 성장 조건’
제3장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세 가지 방법
▶ 참을성 있는 아이는 부쩍 큰다!
‘참을성’을 기르는 교육이 왜 중요한가
어려서부터 부족함 없이 자라면 ‘반항아’가 된다!
아이에게 ‘안 된다’고 했을 때는 끝까지 관철시켜라
맺고 끊을 줄 아는 습관을 들여라
아이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려면
끈기 있는 아이로 키우는 요령
▶ 친구들의 관심을 끄는 아이는 이런 점이 다르다!
친구들과 자주 어울려 놀 수 있도록 배려한다
이런 사귐, 이런 관계가 마음의 폭을 넓힌다
가족 단위의 교류가 아이의 시야를 넓힌다
인간관계가 다양할수록 적극적인 아이로 자란다
친구들과 자주 어울려야 자기개념이 형성된다
▶ 아이의 머리를 좋게 만드는 요령
아이는 ‘인정’만 해 주어도 끊임없이 성장한다
부모가 ‘이 아이는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발전하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의 차이
어머니의 이런 방식이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운다
‘반응하는 환경’이 아이의 지능을 발달시킨다
호기심만 충족시켜 줘도 아이는 눈에 띄게 성장한다
직접체험은 아이의 머리를 활발하게 움직인다
참을성도 직접체험을 통해 길러진다
텔레비전이나 책뿐만 아니라 ‘실물’도 접하게 하자
부모의 말은 듣지 않아도 부모가 하는 대로는 한다!
제4장 아이의 ‘반항기’를 올바르게 보내는 법
▶ 반항기를 겪어야 ‘자립심’도 생긴다
‘해 보고 싶다’는 아이의 마음을 존중하라
‘안 된다’는 강요만 하면 오히려 역효과
아이의 ‘짜증’을 없애는 방법
아이의 ‘초조감’과 ‘심통’은 부모가 만든다
어머니의 인내가 아이의 반항기 졸업을 앞당긴다
반항기의 ‘싫어, 싫어’는 이렇게 해소한다
아이의 마음을 풀어 주는 어머니의 한 마디
평소 때와 대응만 조금 달리 해도 아이는 고분고분해진다
▶ ‘독립하는 시기’를 잘 보내고 ‘자립심’을 길러주려면?
어려서부터 ‘자립심’을 길러 줘야 한다
‘자립’에 실패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아이만을 삶의 보람’으로 생각하면 자립이 늦어진다
부모 품을 벗어나려는 ‘조짐’이 보일 때…
아이를 부모 품에서 잘 떠나보내려면
‘독립하는 시기’를 잘 보내려면 부부 사이가 원만해야 한다
자립심을 기르기 위해 어머니가 지켜야 할 금기사항
제5장 올바른 교육을 위한 어머니·아버지의 역할
▶ 가정교육을 잘하는 부모는 이런 점이 다르다!
올바른 교육을 하려면 부모가 먼저 자신감을 가져라!
‘신뢰를 받으며’ 자란 아이는 부모의 기대 이상으로 자란다!
▶ 어머니가 해야 할 일, 아버지가 해야 할 일
서로 역할을 어떻게 보완할까?
어머니의 말투로 아버지가 달리 보이기도 한다!
아이에 대한 아버지의 가장 중요한 역할
▶ 정서가 안정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어머니의 역할
순조로운 발육을 위한 올바른 수유 자세
유아기의 ‘말의 저축’은 장래를 위한 재산
‘만족감’은 아이의 능력을 키우는 원천!
▶ 직업을 가진 어머니가 염두에 둘 사항
무엇 때문에 일하는지 아이에게 분명히 말할 수 있는가?
아이와 함께 지낼 시간을 확보하는 방법
맺음말 - 부모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기 위해
아이를 성장시키는 좋은 꾸지람, 아이를 망치는 나쁜 꾸지람! 어떻게 다를까?
아이를 야단치지 않고도 잘 키울 수 있다면 그것만큼 바람직한 일도 없겠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더군다나 아이가 독립하기 위해 반항하며 자립하는 시기에 부모의 서투른 꾸지람은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방해하고 인생 전체를 좌절케 하는 치명적인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그렇다면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같은 꾸지람은 어떤 것일까? 아이에게 유익하면서 부모의 감정과 의사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꾸지람의 방법! 바로 그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 ‘좋은 꾸지람 나쁜 꾸지람’이 (주)노벨과 개미에서 12월 8일 출간되었다.
30년 넘게 육아 상담가로 활동해 온 저자는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데에는 꾸지람이 칭찬만큼이나 중요하다. 그러나 꾸지람의 방법을 잘 몰라서, 또는 꾸지람 자체를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아이 교육을 힘겨워하는 부모가 많다. 부모가 전문적인 꾸지람의 방법을 익힌다면 아이를 키우는 일이 정말 즐거워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 책은 유아·초등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효과적인 꾸지람의 방법’과 아울러 ‘반항기의 대처방법 등 상황과 시기에 맞는 꾸지람의 방법, 아이의 재능을 십분 발휘하게 하는 칭찬 방법, 엄마와 아빠의 바람직한 역할,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등 자녀의 성장과 관련된 꾸지람의 다양한 테마들을 총괄적으로 다룬다.
또한 저자의 30년 넘는 상담 경험과 그 효과가 검증된 사례들로만 묶은 이 책은 성공적인 부모 역할에 도움이 될, 지금 바로 실천해 봐야 할 사례와 교훈들로 가득하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