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드리는 말씀
1부: 결혼에 ‘대한’ 이야기들
상황
‘일(一)’도 안 반가운 차질(conflict)
‘답’이 안 되는 자구책(self-solution)
불량 제품을 배송한 외주처(outsourcing)
대들어 볼 수도 없는 시대정신
‘기죽음’ 아닌 역공(offense)
행복의 황금률
‘코드어’로써의 ‘차축성(axis)’
‘딜레마’에 이르는 “병”, 미숙한 행복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으로 가는 성숙한 행복
‘로망’ 너머의, 완성된 행복!
‘대가 치르기’의 뜻
사랑의 로고스
‘사랑 고르기’의 이유
‘정(情)’으로써의 사랑
‘애(愛)’로써의 사랑
‘온(溫)’으로써의 사랑
‘사랑 고르기’의 의미
결혼의 철학
‘생각의 힘’ 그리고 그 ‘결과’
‘1+1=1’이라는 넌센스
기본으로 먹고 들어가는 ‘대박 행복’
‘우주적 더함’으로 더 하기
철학이 이끄는 결혼
2부: 결혼을 ‘위한’ 이야기들
구도 전환
‘주변 연애’와 ‘연애’의 비동일성(difference)
연애의 ‘본래성(authenticity)’ 보기
연애의 ‘단명성(short)’ 보기
이제 그만, ‘사랑의 고평가’!
낭만의 ‘몰준비성(lack of preparation)’
교제
교제의 취지
절대 항목은 절대적으로!
상대 항목은 상대적으로!
참고 항목은 참고로!
교제의 의미
신화
희망 고문, ‘좋은 남편’ 신화
넌센스, ‘헬’ 신화
양파까기, ‘자기로 못산’ 신화
하나도 안 맞는 ‘맞는 말 하기’ 신화
반만 깨워 주는 ‘신화들’
추가 자원(supporting resources)
“Little but Big”, ‘결혼절’!
이제는 ‘멘토’!
‘외계안(new interpretation)’으로!
멈춤이 정답이다!
고유 영토를 확보하라!
나중 드리는 말씀
후기로 드리는 단장
“글밥이 빽빽하지 않아서 잘 읽히는 책!”
“오랜 만에 찾은 ‘끝까지 읽을 것’ 같은 책!”
“한 문장이 열 단어가 넘지 않도록 2030의 언어로 쓴, 그러나 인문학적 통찰이 듬뿍 담긴 가벼우면서 무거운 책!”
“결혼에 대한 쉬운 이야기 묶음이 아니라 울림 있는 결혼 지침서가 될 책!”
“엎질러 놓은 뒤에 비용을 치르는 부부 상담이나 치유가 아니라 ‘그’ 상담 ‘그’ 치유에 아예 가지 않도록 할 ‘길’을 내주는 결혼 멘토링 책!”
“행복, 사랑, 결혼을 ‘어떻게 할까?’가 아니라 ‘그것들이 무엇인가?’를 먼저 물으며 들어가는 책!”
“커플이 함께, 아니 시부모님도, 아니 주례자님들도 꼭 읽어야 할 책!”
“결혼을 준비하는 사람만 아니라 지금의 결혼을 점검하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책!”
“겨수님, 사람들 요즘 책 잘 안 사 보잖아요? 응, 근데 이건 ‘책’이 아니니깐!” 책이 아닌 책!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