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1장 : 논술의 기본원칙
1. 이 책의 구성과 활용법
2. 취업(승진) 논술, 내용에 충실해야 한다
3. 답안지 작성 요령
4. 문장의 확장
5. 논술 작성의 과정별 주의할 점
6. 어법에 맞게 쓰기
2장 : 자유 논술 형식의 문제
1. 구성과 개요 : 공유경제
2. 기본개요활용법 : 조직문화 갈등・
3. 내용설계방법 : 혼밥, 혼술 문화해석
4. 상세개요와 답안지 : 고령화 사회
5. 구성과 개요 : 정규직화와 조직문화
6. 사례의 평가방식 : 제품결함과 대응
7. 다항의 상세개요 : 과정중심과 결과중심 평가
8. 내용설계 방법 : 고용연장 논란
9. 유추와 대안제시 : 테마파크 사업
3장 : 출제빈도 높은 4차 산업(혁명) 문제
1. 의료기술 활용방안
2. 교육제도 활용방안
3. 과학기술 활용방안
4. 미디어(SNS), 관광사업 활용방안
4장 : 제시문을 활용하는 문제
1. 요약방법 : 일본의 독도 편입
2. 답안지 작성과정 : 무인시스템
3. 숫자 활용과 유추 : 치매환자 증가(사회현상)의 분석과 해석
4. 중심 문장 찾기 : 사법입원제도
5. 기본 개요 작성법 : 조직문화 I
6. 상세 개요 활용법 : 워라벨(Work-life balance)과 조직문화Ⅱ
7. 논리의 빈 칸 채우기 : 문재인 케어. 의료비와 찬반논란
8. 제시문의 숫자 힌트 : 금수저, 흙수저 수저계급론
9. 문화해석과 서술 : 악성댓글과 포털의 기능차단
10. 제시문이 98%해결 : 성별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
11. 복잡한 다항개요 : 노키즈존(No Kids Zone) 찬반 논란
12. 논리적 비약 : 한반도 비핵화와 인도적 지원
13. 오답 답안지 피하기 : 비디오판독(VAR)시스템 논란
14. 요약과 중심문장 : 환경문제와 국제기구의 역할
5장 : 실전/예상문제
1. 허생의 독과점과 마스크 대란
2. 전염성 바이러스 질병과 원격의료의 가능성 문제
3. 전염성 바이러스 질병과 국가간의 대응방안 논의문제
논술 시험 응시 유의점의 당부
마치는 글
“도대체 기출문제에 대한 모범답안은 어떻게 작성하지?”
[2020년 2021년 대비 최신판!]
기출 빅 데이터로 출제 가능성 높은 문제만 엄선!
평가기준에 따른 답안지 작성방법 수록!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도록 문제분석·개요·답안 수록!
공사·공기업 최신 기출 수록!
(※대한적십자사/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부산하기관 및 대학교직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 원자력연구원/ 문재인 케어·조직문화 관련 기업)
이 책은 2015년 이후 변화된 취업과 승진논술의 문제유형에 맞게 2020년과 2021년을 대비하도록 구성하였다. 기존의 수필 형식의 답안이나 나열식 답안, 지식 자랑형식의 답안을 작성하면 안 된다. 최근에는 분석력과 해석력, 구성력으로 평가의 기준이 변화되었다. 이 책은 필자가 10년간의 강의내용과 5년 이내의 3회 이상 기출의 빅 데이터를 활용해서 향후 2년간 출제 가능성이 가장 높은 문제의《작성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반영하였다.
일반인의 취업논술과 승진논술은 지금까지 양치기 과정과 답안에 대한 소스(source)의 오류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어왔다. 평가의 기준에 위반하는 다양한 오답이《틀린 기준》을 제공하고 거짓된 소스를 제공하였다. 이 책은 적절한 평가의 기준과 답안을 작성하기 위해서 《답안지의 작성과정》을 보여주고, “모범적인 답안지는 어떻게 작성하는가?”에 집중해서 작성하였다.
취업·승진 논술의 주안점은 과정에 있다
이 책은 오로지 “논술문제 답안지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작성하는가?”의 목적에 충실하고자 하였다. 사회적인 변수가 많은 시기로 사건사고 사례도 유난히 많았고, 바이러스성 질병에 노출되면서 건강과 위생이 이슈가 된 적도 있었으며, 인공지능과 4차 산업(혁명) 등의 문제가 재차 시험문제로 출제되었다. 취업이나 승진논술은 이와 같이 이슈화된 사건이나 사례에 따라서 출제경향이 달라지기도 하며, 취업과 승진 논술에서는 충분히 이러한 사회적인 이슈를 반영해서 출제할 수 있다.
흔히 논술은 7과 3의 원리를 이용해야 한다는 속설이 있다. 70%의 구성·훈련과 30%의 작성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연습을 할 때에도 개요 작성의 연습을 70%로 설정하고, 답안지 작성 연습을 30%로 준비하면 적절하다. 그리고 실제 시험의 답안지 작성에서도 부여받은 시간의 70%를 내용구성에 할애하고, 30%를 답안지 작성에 투자하면 적절하다.
형식이 쓰기이므로 취업(승진)논술을 쓰기의 평가로 오해할 수 있는 여지가 많지만, 오히려 구성과 전략의 평가에 가깝다. 쓰기는 구성과 전략의 결과물이다. 필자가 항상 논술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언 드리고 싶은 것은 지식적인 접근을 피해서 기술(문장을 잘 다룰 수 있는 방법이나 능력. 테크닉)을 지향해야한다는 점이다. 이 책에서는 대부분의 내용이 “답안을 어떻게 작성하는지”에 대해서 집중해서 작성하였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