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사현장의 이상한 빛 - 프롤로그
2. 대단한 아저씨 - 구구단에 없는 수의 나눗셈
3. 스톤타운은 소란스러워 - 직사각형의 넓이
4. 광장의 중심은 어디인가 - 원의 성질
5. 팟쿤의 입 - 각의 크기
6. 고릴라 박사의 저택으로 - 컴퍼스가 하는 일
7. 뱀을 키우는 할머니 - 소수와 분수
8. 고릴라 저택의 천문대 - 삼각형 만들기 게임
9. 수수께끼를 풀어라! - 법칙을 찾는다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푸는 만화!
수학은 공식을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것보다 어떻게 공식이 만들어졌는지에 대한 원리 이해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우리의 교육현장에서는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생략되어 있다. 오히려 계산하는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되풀이해 연습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물론 계산은 수학을 위해 기초적으로 갖춰야 하는 부분이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응용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이 책은 주입식 교육을 탈피해 어린이들 스스로가 일상생활 속에서 흥미롭게 수학의 필요성을 깨닫도록 도와주는 학습만화이다.
어린이들에게 수학의 재미와 흥미를 키워 주는 모험!
이 책에서 주인공들이 부딪치는 수학문제는 단순히 계산만 잘하면 풀리는 게 아니라 논리적 사고로 접근해야만 풀 수 있다. 또한 ‘수학이 사라진 나라’에서는 아무도 계산방법이나 푸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어린이들이 스스로 수학의 원리를 찾아서 해결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문제에 적극적으로 부딪치는 힘’이 자연스럽게 길러진다. 왜냐하면 모르는 문제와 마주쳤을 때 ‘모르겠다’라고 포기하거나 누군가가 가르쳐 주기만을 기다리지 않고, 무엇이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먼저 해 보고 시도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수학을 배울 때 어렵다고 여겨지는 <나눗셈, 원의 성질, 넓이, 각도, 소수, 분수, 컴퍼스가 하는 일, 수학의 법칙 발견> 등 수학의 기초가 되는 생각들을 구체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줄거리 소개
어느 날 초등학교 같은 반 친구들인 병수, 하나, 민정, 정훈이는 하교길에 이상한 나라에 갑자기 떨어지게 된다. 그런데 이 이상한 나라는 문명의 발달로 인해 수학의 중요성이 점차 잊혀져 결국 수학이 사라져 버렸다. 어린이들은 집으로 가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오직 고릴라 박사뿐이라는 사실을 듣게 되고, 박사를 찾아 떠난 여행길에서 어린이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들과 맞닥뜨린다. 이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수학을 푸는 힘’! 어린이들은 온갖 지혜를 발휘해 도전하면서 수학의 재미 속으로 점점 빠져 들어가는데……. 수학이 사라진 나라에서 과연 어린이들은 집으로 무사히 되돌아갈 수 있을까?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