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다시 만난 친구들!!
Chapter2 괴물 토토!!
Chapter3 천하무적 테일즈런너!!
Chapter4 무너지는 성!!!
Chapter5 일상으로 돌아가다!!
Chapter6 다가오는 어둠의 기운!!
Chapter7 어둠의 미스트!!
테일즈랜드에 평화가 서서히 어둠에 잠식되어 간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초원이와 카이와 아이들은 그동안 못한 자신들의 일상으로 돌아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앙리3세가 병환 중이라는 소문이 퍼지고, 테일즈랜드
외곽지역에서 부터 어둠의 기운이 퍼져 나무와 호수가 마르는 이상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상한 기운을 눈치챈 카이가 초원을 데리고 테일즈성으로 진입해 진상을 파악하게 되고,
테일즈랜드에 드리우는 위기에 앙리3세는 병환 중에도 불구하고 원로들을 불러 회의를 한다.
회의를 하는 도중 불청객이 들이닥치는데...
불청객은 바로.......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 것일까?
그리고 회의장에 찾아온 불청객은 누구일까?
자~이제 책장을 넘겨 확인해 보는 게 어때?
지금까지의 줄거리
달리기 대회 중 느닷없이 런너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조사하던 중 이상한 나라 앨리스 동화맵에서 문제가 발생했음을 직감한 아이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맵으로 간다.
그곳에서는 이미 초원이가 앨리스와 함께 여왕의 지하 감옥에 갇혀 혈투를 벌이고 있었고, 여왕은 지하에 동화맵을 만들어 테일즈랜드의 동화와 맞바꾸려는 이상한 계략을 꾸미고 있었다.
잡힌 런너들은 각각의 동화의 주인공이 되어 있었고, 하나하나 구출해 나가는 초원이는 힘들기만 하다.
그래도 친구들을 내버려 둘 수 없다는 사명감에 포기하지 않고 위로위로 전진해 간다.
초원이를 찾기 위해 이상한 나라 앨리스 동화에 온 아이들은 체셔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여왕의 성에 다다르게 되고,
거기서 트럼펫 병사들의 포위를 당하는데...
자~ 지금부터 여왕의 이상한 계략의 결말을 보러 갑시다!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