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모두 동물을 좋아하고, 동물에 대해 알고 싶어합니다.
주인공 남매는 엄마와 산토끼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해요. 토끼에 대해 궁금한 것도 무척 많지요.
토끼는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태어나고 어디에서 살며 어떻게 생활하는지 말이에요. 그래서 토끼가 살고 있는 동물원에 가서 토끼 선생님을 만나 토끼에 관한 호기심들을 하나하나 풀어 갑니다.
수준 높은 사진과 그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질문과 대답, 그리고 이야기 구성은 아이들에게 단순히 토끼에 대한 지식만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편하게 보고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토끼와 동물, 나아가 자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더 나아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긴 귀를 쫑긋쫑긋,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토끼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궁금해하는 아이들에게 꼭 보여 주세요!
토끼가 주인공인 재미난 이야기를 더 읽고 싶다면,
[도서관에서 만난 못 말리는 토끼들]도 만나 보세요.
긴 귀를 쫑긋쫑긋하며 깡충깡충 뛰어다니는 토끼.
토끼는 왜 그렇게 귀가 길어요?
토끼도 밥을 먹나요? 응가도 하나요?
알쏭달쏭, 토끼가 정말 궁금해요!
세상 모든 것이 궁금한 유아기의 아이들.
이 책은 아이들이 토끼에 대해 궁금해할 만한 질문과 그 답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놓은 자연 관찰 그림책입니다.
마치 토끼가 살아있는 듯한 생생한 사진과 토끼의 생김새와 특징 등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설명, 아이들 눈높이에 꼭 맞는 그림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토끼에 대한 호기심을 채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더욱 깊이 있게 동물과 자연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2011년,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꼭 읽어 보세요!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