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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 수능에 꼭 나오는 소스 영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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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입연도
- 확인안됨
- 출판연도
- 표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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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
- 새론북스
- ISBN
- 9788989999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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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권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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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정보
- 395 , A5 , 200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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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등급
- 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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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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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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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단어가 무엇일까?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쯤 궁금해했을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저자는 지난 6개월 간 꼬박 컴퓨터와 씨름을 했고 이제서야 해답을 그 해답을 얻었습니다.
이 책은 원래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책으로 만들어졌지만 수능이라는 시험이 일상생활과 동떨어진 시험이 아니므로, 영어단어를 단시간에 많이 외우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기에 나오는 단어를 모두 익히게 된다면 수능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고 일상의 대화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더 높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여기에 수록된 단어보다 훨씬 많은 양의 단어를 알아야 하겠지만 시간이 많지 않다면 여기에 수록된 단어들만이라도 완벽하게 알아두면 좋을 것입니다. 성적이 만족스러울 만큼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필수 영단어 소스만이라도 섭렵해 보는 건 어떨까요. 영어 단어를 외우는 것이 항상 작심삼일이었던 분들에게도 역시 이 책을 권합니다. 영어시험 전 자신의 영어단어 학습수준을 가늠케 해줄 단어집으로 유용할 테니까요.
이 책에 나오는 단어들은 최근 5년 간의 수학능력시험 외국어 영역의 모든 단어를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출제 횟수를 산출한 후 그 빈도에 근거하여 단어를 정리하였습니다. 보통 한 해 1100단어 내외로 출제된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특히 시험이 쉬웠던 2001년 시험에서는 출제된 단어의 수가 현저히 적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웠다고 하는 2002년 시험도 2001년을 기준으로 공부한 학생에게는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2년 시험은 1999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한 해 수능에 출제되는 단어는 1100개 내외이지만 5년 간 합산하면 대략 2400개 정도가 출제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 단어들을 중심으로 11회 이상은 출제된 횟수를 기준으로 정렬하였으며 10회 이하는 단어가 많고 출제 빈도가 많지 않아 알파벳 순서로 정렬하였습니다. 11회 이상 출제된 단어들은 중학교에서 이미 본 단어들이 많을 것이고 그 이하로 출제된 단어는 다소 생소한 것이 많을 것이므로 이 단어들을 중심으로 암기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많은 단어를 한번에 외울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전식 배열과는 달리 다소 거리가 먼 파생어들을 한자리에 모아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far의 비교급인 farther와 further는 원래는 거리가 먼 단어이지만 far를 기준으로 나란히 두었습니다. 그리고 어근과 어미를 분리해서 공부하는 방법을 적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discourage는 dis(＝apart)＋courage(용기)라는 식으로 분리해 두었으며 이런 방법을 적용할 수 없는 기본 단어는 “music ; Muse(그리스의 신)에서”라는 식으로 어원을 명시해 두었습니다. 이러한 방법이 단시간에 많은 단어를 암기할 수 있게 도와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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