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 발랄하지만 마음씨 고운 공룡의 웃음 가득한 이야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공룡이 따뜻한 그림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아이들을 찾아왔다. 언제나 엉뚱한 일을 벌이고는 머리를 긁적이지만, 따스한 마음을 가진 공룡 이야기, [언제나 행복한 공룡] 시리즈이다.
[언제나 행복한 공룡] 시리즈는 아이들이 자신과 비슷한 공룡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재미있고 얼굴 가득 웃음을 머금게 된다. 어른이 보기에는 엉뚱하고 실수투성이 공룡이지만, 아이들은 순수한 천방지축 공룡을 보면서 웃음을 터트리고 공룡과 함께 즐거워할 것이다. 그리고 공룡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진정한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온종일 실수투성이, 그래도 사랑스런 공룡 이야기 [뒤죽박죽 신 나는 하루]
[뒤죽박죽 신 나는 하루]에는 공룡의 뒤죽박죽 하루를 그린 다섯 가지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잠에서 깨어나는 순간부터 뒤죽박죽으로 시작되는 [이상한 아침], 집 청소를 하는데 왠지 어지럽히기만 하는 [집 청소], 마당의 흙더미를 치우는 공룡의 웃지 못할 이야기 [마당 청소], 장을 보러 가도 문제, 집으로 돌아와도 문제 [장보기]와 온종일 뒤죽박죽이지만 행복하게 꿈나라로 가는 공룡이야기 [공룡아, 잘자!]이다.
하루 종일 실수만 하고, 좌충우돌 사건이 일어나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으로 꿈나라에 빠져드는 공룡의 모습은 누가 봐도 사랑스럽다. 또 어쩌면 공룡은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기도 하다. 자신과 비슷한 공룡의 모습을 보면서 웃고 즐거워하는 사이, 어느새 아이들은 공룡과 친구가 되어 있을 것이다. 또한 실수투성이지만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공룡의 모습에 마음이 편안해질 것이다.
이상한 아침
화창한 아침, 공룡은 자리에서 일어나 하루를 시작해요. 일어나자마자 프라이팬에 신문을 올려놓고 달걀을 읽기 시작하지요. 어? 뭔가 조금 이상하네요? 공룡은 오늘 하루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집 청소
공룡은 오랜만에 집 청소를 하기로 했어요. 빗자루로 바닥을 열심히 쓸었지요. 그런데 쓸고 또 쓸고, 아무리 열심히 쓸어도 먼지만 풀풀 날려댔어요. 공룡은 청소를 잘 마칠 수 있을까요?
마당 청소
공룡 집 앞에는 먼지 더미가 잔뜩 쌓여 있어요. 공룡은 이 먼지 더미를 깨끗이 치우고 싶어 좋은 방법을 생각해 냈지요. 과연 공룡이 마당 청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까요?
장보기
배가 고픈 공룡이 차를 몰고 슈퍼마켓에 갔어요. 치즈, 우유, 도넛은 물론 돼지고기, 케첩, 초코바까지 산 공룡은 짐이 너무 많아 차에 다 실을 수가 없었어요. 공룡은 어떻게 집까지 갈까요?
공룡아, 잘 자!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공룡은 어둠이 내려앉자 잠자리에 들 준비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칫솔로 머리를 빗고 머리빗으로 이를 닦았지요. 그리고 침대에 물을 주고....... 어? 뭔가 조금 이상하네요? 하지만 괜찮아요. 공룡은 벌써 행복한 표정으로 꿈나라에 빠져들었거든요.
추천의 글
"작가는 간결한 말투와 명랑하면서도 세심한 묘사로 유머감이 넘치면서도 조화로운 세계를 창조해 내고 있다."
- 퍼블리셔 위클리
"처음 책을 읽는 어린이들에게도 정말 매력적인 동화임에 틀림없다."
- 북리스트
"아기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분명히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만화 같은 재미난 그림과 웃음을 주는 동화가 담겨 있다. '자연을 사랑하기', '욕심부리지 말기' 등의
이야기를 통해 주인공 아기 공룡은 따뜻한 마음과 이웃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다."
- 소년동아
"알록달록 만화같은 사랑스런 그림과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 그리고 세심한 묘사가 어우러진 그림책
'크리스마스 선물'은 크리스마스 날 공룡이 벌이는 각기 다른 네 가지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준다.
아이들의 머리맡에서 읽어 주는 엄마 아빠의 얼굴에도 미소가 지어질 것 같다."
- 동아일보
중고단행본
바보 빅터
